안녕하세요
요즘에 피는 꽃들로 모아보았습니다.
일년을 두고 보면 꽃은 무슨 꽃으로든 일년을 쉬지 않고 피고 있습니다.
물론 겨울은 제외고요
요즘 도로변을 보면 가끔 이런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가끔
기생초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꽃은 자주 보게 됩니다.
도로변을 장식하는 꽃으로 꽤 빠른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름은 루드베키아
자세히 관찰하면 꽃이 여러종류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올라온 여러 종류를 모아놓은 사진이 있어 약초/야생화 동호회 란에 올려놓겠습니다.
오마나~ 우리 밭이 나와버렸네요 ㅎㅎ
곰취도 좀 심고, 기장도 좀 심고, 기타 등등
다음은 금계국입니다.
제 사진은 허접하기에 실례 좀~
우리네 코스모스길이 이젠 이꽃으로 거의 대체되겠습니다
이쁘긴 이쁘네요
다음은 이름을 적지 않겠습니다.
누구보다도 자농님들이 아시는 꽃이니까요
도로변 담 울타리 아래에 심겨놓은 집도 봤습니다.
나리하고 백합하고
나리가 먼저 핍니다.
화려하지요
도입종의 나리들은 이렇게 화려합니다.
그럼 우리의 나리들을 볼까요
참나리,중나리,땅나리,털중나리,하늘나리,말나리,하늘말나리,솔나리,,,
저는 더이상 모르고요
하늘말나리
중나리
털중나리
저는 아직 중나리와 털중나리 구별을 못합니다.
우리의 나리들은 여기서 접고요
백합
우리집의 백합들입니다.
어제부터 피기 시작입니다.
요즘의 꽃들로 접시꽃이 화려합니다.
접시꽃의 종류를 또 모아보면 엄청납니다.
요즘 피는 꽃들은 또 있을 겁니다.
도로변에서 보라색의 치커리를 보고 퇴근하며 찍으려 했더니
오후에는 꽃이 지네요
끝으로 시계초 하나 감상하세요
달맞이꽃처럼 꽃이 개화사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필려고 맘만 먹으면 5분이내에 핍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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