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한사람씩 함께 동반할 님들께서 들어오십니다.
오늘 뒷집에 한 가정을 모십니다. 한창 이삿짐을 내리고 있죠.
김수복님이라고 고대에서 25년간 근무하시다 자농닷컴에 매료(?)되어
나머지 인생을 자연과 함께하는 쪽으로 사시겠다고 결단을 내리셨습니다.
턱없는 월급마다않으시고.... 사모님과 함께 자농에서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2년전 악양으로 귀농한 임흥제님께서도 합류를 합니다.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처럼 훌륭한 젊은이도 없을 겁니다.
컴퓨터 관련 일을 오래 해소셔서 컴에 관한한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민홈 제작이 거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습니다.
김수복님과 임흥제님께서 이부분을 전담하여 끌고 나가게 될것입니다.
진정으로 선진적이고 효과적인 홈제작과 웹호스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노래하는별(이경희)님께서도 이번 기본연찬을 받으신후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난초향님파들이 화끈한 송별식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별님도 나중에 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이 처럼 훌륭한 여인도 없다는 생각입니
다. 깊은 심성과 따뜻한 사랑으로 여러분들을 도와나가게 될것입니다.
앞으로 2~3개월 사이에 상당한 변화가 예견됩니다.
70억 악양프로젝트 계획완성과 자농쇼핑몰 오픈도 이시기에 이루어져
어떻게 방향타가 설정될지 저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에 경험을 바탕삼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답으로 멋진 자연농업의 세계를 펼쳐내 보이겠습니다.
자농이 탁월한 그 무엇을 보여드리게 될것입니다.
Sombras - The Best Of Soledad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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