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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작업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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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2004-06-29 23:16:22 \| 조회: 5817

매실작업 끝냈습니다.
장장 한달간의 긴 여정이었습니다.

무농약 매실을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여러~분들의 덕분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어찌나 기가 질기고 늦게까지 붙어 있던지 이런 매실 처음입니다.
올해 생산량이 예년의 배 가량 되어 수확하는데 애로를 많이 격었습니다.
보통 새벽 1-2시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는 녹초가 되어 버렷습니다.

덕분에 원액은 실컷 담았습니다.

숨결님과 모든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매실 선물을 못드렸습니다.
그래서 대신에 원액은 잘 담아서 드리겠습니다.

원액 팔일도 걱정입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06-29 23:16:22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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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2004-07-01 08:21:23
숨결님 산내음님, 참대래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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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2004-06-30 23:15:42
산중님 수고 하셨습니다.
수확이 작년의 배가 넘는다니 축하드리구요.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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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음 2004-06-30 11:29:31
산중님 고생하시었읍니다.
한수배우려간다고하는것이 그만
시간만 지나게되었네요.
매실 농장을 한번 구경하고자 매실따려가려다
못가고 다른날 한번 매실 농장을 구경할수있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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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6-29 23:21:24
고생하셨습니다. 무지무지.....
뜻한바 결실이 다가올것입니다. 힘내십시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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