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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ISO 9001/14001 제주 워크샵을 마치고
오렌지제주 2004-07-03 10:19:21 | 조회: 6503
7월1일 부터 3일까지 그럭저럭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오신 80명에 제주회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실습을 겸한 현장 견학과 단합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태풍이 올라 온다는 핑계로 일찍 떠나 보내고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조한규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사님들,울산 시청의 송철주님,김옥자 농협 지도과장님,소비자 모임에서 참석하신분들, 그리고ISO 인증신청을 하신 분들과 관심이 있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미흡 한 부분이 있었드래도 이해하여 주시고 위미자연농 작목반이 새로워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과수와 사과넷은 친구 하기로 하였고,많은 분들의 모습에서 순박함과 소중한 삶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목사골님께 자농정모에 소식을 전해달라는 부탁만 드리고 이번 정모에 사정상 그리고 태풍이 올라오는 관계로 참석치 못하게되어 조금은 섭한 마음이 되는군요.
숨결님,향기님!
무더위가 시작되는 태풍전야에 행사를 준비하고 치르기위해 비지땀을 흘릴것을 생각하니 염려가 되는군요.
모쪼록 준비한 잔치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추억거리를 만드는 정모가 되기를......... 짝짝짝
2004-07-03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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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사과넷 2004-07-04 11:26:01

    위미작목회 회원여러분 그리고 만호 친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육지손님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가슴이 찡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녁에 멧돼지 바베큐는 정말 일품이었고 이양의 멋진 장구솜씨와 회원여러분들이 어우러지는 마당은 정말로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라작목회 장한만님 내외분의 모습은 그늘진 곳 없이 편해 보였고 한 쌍의 원앙과도 같았습니다.
    공항까지 마중을 나오셨고 정성이 담긴 제충국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민들레 때문에 서둘러 올라와 배수장에 가서 밤새워 물 퍼내고 이재야 귀가하여 글 올립니다.
    2박3일 동안 동고동락하신 최팀장님과 이양수고 많이 하셨고 위미작목회 여러분 한라작목회 장한만님 그리고 만호친구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농인 모두 건강하시고 풍년농사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과수 2004-07-04 08:23:24

      정말로 가슴이 찡한 워크샵이었습니다.
      느낀것도 많았고 배울것도 많았고 최팀장님과 이양 너무수고하셨습니다.
      나의친구 오렌지제주님 위미작목회원님들 한라작목회 장한만님 내외분 까까봉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점은 숨결님께서 참석을 하셨으면 더욱좋았을걸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음 부터는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친구인 만호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 새벽형 2004-07-03 22:10:04

        작목반 총무님께도 감사의인사 드림니다  

        • 새벽형 2004-07-03 22:08:26

          위미 작목반장님
          정말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보여주눈대로 신기하게 신비롭게 보고구경하고 왔지만
          살림을전폐하고 부부온작목반원이 수고하셨고 특히 작목반장님 그리고 막내총각 너무수고하셨습니다
          그은혜 꼭갚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적적으로 만난 김숙자님 귤너무 감사합니다
          태풍도 무사히 가기를 기도할게요
          오늘은 푹쉬세요
          운영진과 조회장님사모님 감사합니다
           

          • 평화은어 2004-07-03 16:56:22

            혹시 오시려나 했는데... 잘 지내시지요?  

            • 들꽃향기 2004-07-03 10:35:06

              이장집님 아직 출발을 아니 하셨습니껴~~~
              부지런히 여유있게 오시옵소서~~
               

              • 들꽃향기 2004-07-03 10:28:01

                오렌지제주님 무지 무지 반갑습니다.
                그러잖아도 어제 님의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화도 아니되고 댁에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산내음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지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흔적을 남기시는 어찌 기쁘고 반갑지 않겠습니까?
                건강하시지요. 사모님과 함께 오시길 기대했는데....

                다음 기회에 뵙죠!
                 

                • 이장집 2004-07-03 10:25:24

                  행사 무사히 마치셨군요.
                  위미자연농 작목반 여러분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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