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일손 부족하시면...
쁘띠 2004-07-07 13:37:38 | 조회: 6167
며칠 전 농업, 귀농정보에 빈집과 관련된 글을 올렸었는데요.

월요일날 하동 악양에 내려왔습니다.
짐은 일단 정서리 매암차박물관에 풀고
집 구할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곳 홈페이지는 한달 전부터 들락거리기 시작했는데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이곳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센터에 그동안 일손이 모자라 미뤄논 일이 있거나
악양부근에 괜찮은 빈집이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하루 종일 빈둥대니 좀이 쑤십니다.^^
자연농을 배울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네요.

그럼...
연락주세요.

016-9322-1120/ 채영신
2004-07-07 13:37:3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평화은어 2004-07-08 14:20:04

    영신이니? 형수야, 원규 형수... 저런 우리 사무실 와서 자원봉사하고 형수 이하 산내 미인들과도 상봉하고... 수영이 형이 말 안하더나? 얼마전 통화했는데 휙하고 지리산 윗동네 마실다녀가기를... 011-9963-0103 http://www.lifepeace.org 형수 일하는 생명평화결사 홈페이지 들어와~~~  

    • 지리산 숨결 2004-07-08 14:04:44

      반가워요. 함 오세요. 오늘 내일 이곳에 있어요.  

      • 들꽃향기 2004-07-07 19:17:16

        쁘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뤄놓아다고 하기보단 일이 쫌 있어요.
        뭐냐구요.
        운동장에 풀뽑니거~~~~

        그런데 감히 공짜로 어떻게 일을 하라고 해요.
        밥은 세끼 드릴수 있지만도...ㅎㅎㅎ

        악양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좋은터 잘 얻으이소~~~
         

        • 난초향 2004-07-07 14:46:18

          채영신씨는 상록수에 나오는 유명한 분인데..
          그분도 농민운동하셨는데...
          그러나 저러나 숨결님이 악양을 너무 띄웠나봐.
          이거 큰일났네. 초향이 갈 곳은 남겨둬야 하는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051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7834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390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18450
          1382 가을 냄새가 나는 아침입니다. (13) - 2004-08-12 5471
          1381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찿고있습니다.(답변자료) - 2004-08-11 4583
          1380 드디어 레벨을 했습니다...!!!!!!!!!!!!!!!!!@0@ (7) 2004-08-11 5480
          1379 아이쿠 사지 육신이야^^^6^^^ (5) - 2004-08-11 5220
          1378 창가에 그늘만든 나팔꽃 덩굴들이 그런데로 볼만합니다. (5) - 2004-08-11 5120
          1377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18) - 2004-08-11 5685
          1376 시원한 물줄기 보내드립니다!!! (5) - 2004-08-11 6187
          1375 이 시간에... (8) - 2004-08-11 4831
          1374 초피나무의 활용 (2) - 2004-08-10 5529
          1373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초피나무] (1) - 2004-08-10 6037
          1372 ♡ 꼬리글을 남기면 좋은 7가지 이유 ♡ (2) - 2004-08-10 4748
          1371 비야 내려라, 밤새 내려라! (8) - 2004-08-10 5954
          1370 어머니와 해오름 그리고 평화 (6) - 2004-08-10 5152
          1369 산초 장아찌 (6) - 2004-08-10 5279
          1368 산초 장아찌 맹그는 방법(펌) (10) - 2004-08-10 6560
          1367 시원한 파도타기 한번 해보시죠! (7) - 2004-08-10 5374
          1366 기쁨!!! 포도의 날 (4) - 2004-08-10 5258
          1365 아이야 투림이좀 해라. (7) - 2004-08-10 5405
          1364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 - 2004-08-09 4949
          1363 여러분!!! 이런 일이~~ (3) 2004-08-09 685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