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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대구에서 일침 올림
일침 2004-07-08 14:37:04 | 조회: 6059
숨결님 안녕하세요.사모님께 제가 그날 술이 좀 되어서 무슨 푸념을 좀 했는데
죄송하다고 전해 주세요. 다름 아니라 하동에 귀농하면 대박이 터진다고 하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쪽의 귀농을 가르키는지요 저는 시골가서 살면 건강원 같은걸
하면서 제가 살 집이나 제손으로 짓고 농사는 텃밭 정도에 자급 자족할 만큼만
하고 그것도 귀농에 들어 갈라는지요 집 사람은 된장 좀 담아서 주위 사람들한테 팔고 하면 안 심심 할 거라고 생각 하는데 그것도 귀농에 들어 갈런지요?
제가 어쩌면 집 사람과 같이 문학산님 토야님 이 인연이 되어서 21-22경 악양에
갈것 같은데 자농에 들러도 될까요 담주부터 귀농지 답사를 함 다녀 볼려고요.
함양서 부터 지리산 일대를 죽 함 돌아 볼까 해요. 수고 하세요.
2004-07-08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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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차사랑 2004-07-09 14:24:55

    일침님 화개들러서 차한잔하고 가세요
    오실때 여락주시길...
     

    • 산내음 2004-07-09 01:58:22

      일침님 어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 강아지둬마리 2004-07-09 00:09:27

        안녕하세요? 저도 침 한대 맞고 오는 건데,, ㅋㅋㅋ 술마시느라 침 맞을 정신이 없었네요.. 건강하시죠?
        문학산님! 들꽃향기님!, 숨결님 모두모두 무탈하게 여름 보내시길..
        대전 강아쥐! 올림
         

        • 평화은어 2004-07-08 22:11:24

          숨결님이 요즘 왜 안되는 사투리를 쓰고 그라는지 모르겄서라우?
          일침님 그날 한침 덕에 술 잘 묵고 마구 추고 살풀이 했습니다.
          일침님이 오신다면 평화은어도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말 들어보니 그게 귀농인데요, 뭘~

          아직도 저는 체기가 가라앉지 않아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그날 놓은 침 자리에 스스로라도 확 찔러야겠네요.
           

          • 들꽃향기 2004-07-08 21:29:09

            에고 ~~
            일침님 괘안습니다.
            다 좋은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실례를 했잖습니까...
            저야 말로 죄송합니다.
             

            • 신선 2004-07-08 21:15:00

              일침님 지도정모때 머리 아파서 침 맏고 좋아졌습니다.고맙습니다
              앞으로 행운이 가득하시길........
               

              • 지리산숨결 2004-07-08 18:06:54

                맛디요. 그라머요.
                문학산님때미 요즘 고민인디.....
                 

                • 문학산 2004-07-08 17:24:40

                  일침님! 지리산 자락에서 동서양 음악을 접목시킬수 있는것도 귀농으로 볼수있을것 같구요...시골서 자기의 달란트를 펼친다는게 도둑질 빼고는 모든것이 도움이 된다고 믿고싶읍니다. 농사에 지친몸을 생음악으로 풀어드린다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어렵게 생각마세요...맛긴 만나요 숨결님...  

                  • 지리산 숨결 2004-07-08 16:36:55

                    가능할것도 같아요.
                    문제는 5년이상 임대할 집을 얻거나 터를 구입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좋은 연이되어 함께 했으면 합니다. 히히~~~~
                     

                    • 오두막원시인 2004-07-08 15:49:19

                      일침님, 안녕하세요? 정모때 침 놓아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그리고 꼭 좋은 농지 찾으셔서 멋진 삶을 즐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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