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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더디어 팔도순례를 떠남니데이~~~
지리산숨결 2004-07-09 18:04:10 | 조회: 6562



    제가 아니고요.

    우리 임흥제님이
    쬐게만한 마티즈에 무지 무거운 카메라와 컴수리도구를 가지고
    팔도 순례를 다음주부터 떠남니다.
    약 한달 반가량 전국 각지에서 홈페이지를 신청하신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서류를 작성하고 사진을 찍고
    사용하시는 컴퓨터 수리까정 완료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미리 일정을 연락드려 집에 계신날과 조정하여 방문하게 될것입니다.
    서류와 사진이 준비되는 대로 이쪽에서는 홈 오픈을 준비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착실한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여러분께 좋은 보답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신청은 1차 마감되었습니다.
    2차로는 홈페이지 완성후 접수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1차로 접수하신 분들께는 특별히 오픈까지 전과정을 저희가 맡아해드리기로
    결정했죠. 너무도 고마우신 분이라고 생각되어서요.

    감사합니다.

2004-07-09 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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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들꽃향기 2004-07-11 19:14:59

    내일 월요일이 되면 드디어 새식구들이 출근을 합니다.
    기본연찬도 받구요.

    긴장됩니다.
    조화롭게 잘 살겠습니다.

    일정은 개인적으로 전화가 갈겁니다.
    기다려 주십시요.
     

    • 소세마리 2004-07-10 22:53:03

      이왕이면 대충 일정을 알려주시면...  

      • 차사랑 2004-07-10 14:35:09

        안전운전하시고 더운여름 농민들을 시원하게 해주시길 기대하겟습니다  

        • 들꽃향기 2004-07-10 09:11:16

          아 그리고
          흥제씨가 이제 자농님 농가에 일일이 방문합니다.
          무언의 감사를 늘 드리고 있습니다.

          늘 부족한 저희를 묵묵함으로 기다려 주시는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주위에서 그럽니다.
          자농님들은 천사라고~~~~

          자농님들을 만나는 것이 저희의 복입니다.
          묵묵히 기다려주신것에 대한 보답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기다리신김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비상을 위해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마음껏 하늘을 날게 기다려 주시는 자농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전화선을 따라 들려 오는 자농님들의 목소리 ...
          격려의 그 목소리는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들꽃향기 2004-07-10 09:04:21

            금진이장님 그렇잖아도 사모님께 연락 드리고 가려고 했습니다.
            잘 계시지요. 서울생활 잘 적응하고 계십니까?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 정모에 꼭 뵙시다...
             

            • 금진이장 2004-07-09 19:57:53

              난초향님께 인사를 못드리고 나왔네요.
              잘 계시죠.
              이제 가까운곳에 계시니 불러주세요.언제든지 달려나가겠습니다.
               

              • 금진이장 2004-07-09 19:54:43

                숨결님! 단결!!! 금진이장입니다.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홈피를 신청하였드랬는데 지가 떠나버려서 어캐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하고 한이불을 덮고자던
                옆지기 연락처가 010-4853-4629입니다.
                욕심이 나서 제거도 만들어 주시는 거죠?
                 

                • 지리산숨결 2004-07-09 18:46:47

                  헝~ 넘 그러지마....  

                  • 난초향 2004-07-09 18:40:25

                    와이리 비장한 마음이 들까..
                    임흥제씨 그 사람좋은 미소..
                    단 한 명이 한반도를 농가홈페이지의 운명을 커버하는
                    순례를 떠나시는군요.
                    지리산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의 마음과 같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 지리산숨결 2004-07-09 18:33:33

                      기존에 농민홈페이지 전문 제작자들이 내놓는 것보다
                      월등한 기능과 관리의 편리성을 갖춘 임대형사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되고 있죠.
                      만만한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행히 결과가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변경으로 항상 홈을 손쉽게 개편할 수도 있으면서 다양한 고기능을 갖추고 관리의 편리성까지 확보된 홈을 여러분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오픈 초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만 3~4개월이 흐르면서 상당한 세련미를 갖게 될것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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