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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왔다간거 다 알고 있습니다
들꽃향기 2004-07-13 08:50:43 | 조회: 7000

























































2004-07-13 0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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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7
  • 들꽃향기 2004-07-13 08:53:09

    요욤한 저의 눈빛 보이시죠!!!
    어디 기다려 보죠~~~~
    흠흠흠...

    오늘은 서울팀 특히 난사모와 앵두파님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름이 거명 되지 않았다고 인사도 없이 가시면 알고 있으시죠!!
    후한이 두렵거들랑~~~~~~~~~~~~우하하하하
     

    • 노래하는별 2004-07-13 08:53:35

      노래 좋습니다
      음~ 너무너무 조아조아
      저 다녀갑니다 ^^
       

      • 노래하는별 2004-07-13 08:54:56

        앗! 이제 난 하동파지
        서울 특별시민 여러분 어서들 오시지요~
         

        • 이장집 2004-07-13 08:55:17

          알고 있는지 몰랐지요.  

          • 들꽃향기 2004-07-13 09:56:19

            이장집님 늘 보고 있습죠!!!
            다음부터는 알아서~~~~~~~
             

            • hanori 2004-07-13 10:28:49

              앗 +_+ 구루미다~~~ 저도 구루미 너무 좋아해요~~  

              • 난초향 2004-07-13 10:30:42

                집도 새단장했고 새식구도 늘었고
                향기님이 보고싶다고 기다리니 뭔 말을 해드릴까..
                음 예전에 한번 올렸던 시가 있는데 리바이벌로..

                - 가족의 초상 -

                나는 내 아이의 아버지만은
                내 아내의 남편만은 아니라네
                내 아내도 숨겨진 창조에 바친
                은밀한 시간 속에서 지어낸
                자기 아이들의 어머니만은 아니라네

                우리는 이 삶에서 혼자가 아니라네
                모두가 손잡고 돌아가는 커다란
                輪舞의 가족이라네

                우리는 이웃 너머 사람들,
                어두운 땅에 갖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손 내밀며 다가간다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네
                목소리 없이 태어난 사람있던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네
                지혜로운 자들의 말이라네

                우리의 노래를 위해 지은
                하나뿐인 이 집
                머리 위에 뜬 별들과
                함께 걷는 이 대지에서
                비밀한 열망들을 이야기하자

                세상의 모든 집들, 세상의
                모든 계절들, 우리는 희망의 가족
                위대한 유산의 상속자들 (크리스토퍼 드 빙크)
                 

                • 詩人포도 2004-07-13 11:19:35

                  저도 다녀갑니다.  

                  • 아침에옥사과 2004-07-13 11:42:42

                    저희집 막내둥이가 좀 아팠답니다. 그래서 응석을 받아주었더니 얼마나 보채는것이 심해졌는지....
                    겨우 재우고 점심하기전에 잠시들렸다가 나가려하니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모래 뵙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답니다.
                     

                    • 참다래 2004-07-13 12:00:50

                      저도 다녀 갑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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