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님, 낯선 이의 어려움임에도 불구하고 응원의 말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악양에서 밭을 빌려 농사지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빈 집이나 세 얻을 수 있는 집도 사정만 허락된다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너무 서두르지는 않으려 합니다. 사는 일을 달리하는 바인데, 많이 신중하고 싶습니다. 조언 많이 주십시오. 주말을 이용해 연락드리고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직 계셨군요?
그래요 천천히 하세요.
서두른다고 해결 될 일도 아니고 그냥 자주 놀러 오세요.
그러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것입니다/
저두 알아 보는데까지 알아 보겠습니다.
주말에 함오세요.
바로 문화센타 이웃에있습니다.
밭은 바로 될것입니다.
묵은 밭이 있어서 언제던지 드릴수가있습니다.
연락 함 부이소.  

아이고, 너무 고맙습니다.  

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고생을 각오하고 하신다면~~
몰라도 ~~
어렵더라도 함 해보입시더.
고생을~~  

도시에서 학교만 다니고, 아이들만 가르친 제가 농사짓는 것에 대해 무얼 제대로 알겠습니까. 다만, <자연을닮은사람>이 정말 되고 싶다는 마음에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땅이 준다 하는 치유와 평화의 깨달음을 건강한 내 땀, 내 노동을 통해 얻고 싶습니다. 그렇게 <자연을닮은사람>이 되어 새로운 터에서 아이들과 재회하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즐겁게 고생하려 합니다.^^  

좋습니다.
그만한 각오와 용기라면 충분할 것입니다.
너무 저가 어려운 부분만 이야기한것 같애 미안합니다.
일단 체험을 많이 하시고 그 다음은 그때 또 생각하십시다.

즐거운 고생 ~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민들레님!
무조건 악양골로 내려오세요.
말, 피요없습니다.  

아이고, 기다렸다 또 읽어주시네요.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연락드리고 한 번 내려가 뵙겠습니다.  

보기조으네요.
민들레c님 행복하시길 기도함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