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초롱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용기를 내셔서 이렇게 글도 올려 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아산에서 살았답니다.  

반가워요. 오늘 남기신 글들 고맙습니다.
이번 기회 더욱 폭넓은 자농닷컴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맞지요. 군제대하고 아산으로 귀농해 3년여 산란계 육계 밭농사를 지으면 살았었습니다. 아~~~~~~  

저도 그때 회장님과 숨결님을 뵈었습니다.
헌데 넘 오랜 시간이 흘러서 지금 숨결님을 뵈오면
알아보올수 있으려나 그것이 걱정 입니다.  

정말요?
숨결님은 더 멋있게 변했어요. 왕자병 증세가 날로~~~~~~~~~
누군지 보고 싶네요.
지리산 자락 악양에 한번 오십시요...  

괴산의 자연농업학교가 악양으로 옮겼나요?
그렇담 빠른 시일내 꼭한번 찿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사초롱님 꼭 한번 오세요.
저는 충남을 잊지 못합니다.
'아산 근방은 정말 잊지 못하는곳입니다.
정말 꼭 오세요....  

초청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왕자가된 숨결님을 꼭한번 뵈어야 겠어요.  

하녀인 들꽃향기도 꼭 만나주세요.
아니 들러리인 들꽃향기도.....

청사초롱님 무엇을 좋아하세요.
저는 가끔 누군가가 오신다고 하면 그 분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기다리는것이 설레임이 될때가 있습니다.

아산 !!!
정말 아이들 데리고 한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살던 집도 가보고....

올 겨울에도 한번 갔었지요.
참 푸근하고 좋았더래습니다.
정말 따뜻한 고향같고 좋은님들과의 시간들도 저에게는 크나큰 추억입니다. 외부행사에는 거의 나간적이 없는데 그때는 꼭 따라 가고 싶었습니다. 넘 좋았어요.
다음에도 그곳에서 행사를 하면 좋겠어요.

정말 오십시요.
고향분을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
아니 넘 뜨거운 맞이인가~~~ㅎㅎㅎㅎ  

들꽃향기님 말씀을 들으니 막바로 달려 가고푼 충동을
느낌니다.
아산에서의 추억을 간작하고 계시군요.....
현실의 고생은 훗날 값진 추억으로 남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한번 향기님을 아이들과 함께 초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