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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역시..
새벽안개헤치며 2004-07-22 18:26:18 | 조회: 5135
악양을 떠나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지금 온몸은 땀범벅에.. 위장은 쓰리고
장은 아프고.. 아파서 배에 두른 이불은 후끈후끈하고
ㅡ.ㅡ
아니 도대체 하루 5~6시간 일할때도 날라다녔는데
우째 서울에 오니 지하철 계단오를때도 하늘이 핑핑돕니다..
이거.. 꽤나 오래가누만요 키잉..
뭐.. 그래도 여기서 할몫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만..
아아악~~ 너무너무 쳐져서 ㅠㅠ
(에이.. 피자사먹을 돈으로 수박살껄... ㅠㅠ 느끼해..)
여전히 버릇을 못고치고 후회하고 있는 청춘이었삽니다.
2004-07-22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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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들꽃향기 2004-07-22 18:34:20

    님은 필히 악양에서 1년은 푹 쉬다가 서울로 가야하니거야!!
    딱 보면 척이랑께~~~
    내가 저 밑에 나의 마음을 담은 음악을 올렸는데 대나눔 사람들이 일체 외면을 하고 있어 기뿐이 슬쓸 나쁠라해~~~
    내려가서 꼭 들어줘 나의 마음이야요~~
     

    • 들꽃향기 2004-07-22 18:35:59

      1490번이야~~~요.
      꼭 들으세용 알았죠~~
       

      • 노래하는별 2004-07-22 19:01:48

        자아~ 하동에서 기운을 보냅니다. 받으시죠!!!  

        • 로망스 2004-07-22 20:15:31

          첫차님은 서울이 아닌 악양땅에서
          살아야할 운명인가보우..
          아무래도 신의 계시가 아닌가싶소...
          우리모두 현실을 받아들이자구요..

          힘들고 지쳐도 서울생활 열시미 잘 하시고,
          정 지리산이 생각나시고, 그리우시면
          하동하고도 악양으로 내려오시랑께..

          반가이 맞이해 드리리다....
          ㅠㅠㅠㅠ~~~~~~~~!
           

          • 노래하는별 2004-07-22 20:39:41

            그런데 김가슬 언니는 언제 들어올꺼유우~~
            우리 눈에 넣어도 안아픈 성은(이쁜이)이가 눈빠지게 기다리다못해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디유~
             

            • 구름나그네 2004-07-23 01:11:01

              가슬언니는 멀리 멀리 가벼렸다오.
              새벽안개헤치며?/td>님! 다 버리시고 악양골로 다시 돌아오십시오.
              요새는 귀농자가 대빵이랍니다.
               

              • 지리산숨결 2004-07-23 19:40:12

                그려 열심히 몫을 혀야지요.

                지리산 넘 좋아하면 망가져유~~~~
                솔직히 한두사람이면 말을 안허것씨유~~~~
                 

                • 이쁜이 2004-07-23 21:45:41

                  오빠 안녕~~
                  나야!!!
                  보고싶지!!!
                  나 누군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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