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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역시..
새벽안개헤치며 2004-07-22 18:26:18 | 조회: 5143
악양을 떠나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지금 온몸은 땀범벅에.. 위장은 쓰리고
장은 아프고.. 아파서 배에 두른 이불은 후끈후끈하고
ㅡ.ㅡ
아니 도대체 하루 5~6시간 일할때도 날라다녔는데
우째 서울에 오니 지하철 계단오를때도 하늘이 핑핑돕니다..
이거.. 꽤나 오래가누만요 키잉..
뭐.. 그래도 여기서 할몫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만..
아아악~~ 너무너무 쳐져서 ㅠㅠ
(에이.. 피자사먹을 돈으로 수박살껄... ㅠㅠ 느끼해..)
여전히 버릇을 못고치고 후회하고 있는 청춘이었삽니다.
2004-07-22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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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이쁜이 2004-07-23 21:45:41

    오빠 안녕~~
    나야!!!
    보고싶지!!!
    나 누군지 알아!!
     

    • 지리산숨결 2004-07-23 19:40:12

      그려 열심히 몫을 혀야지요.

      지리산 넘 좋아하면 망가져유~~~~
      솔직히 한두사람이면 말을 안허것씨유~~~~
       

      • 구름나그네 2004-07-23 01:11:01

        가슬언니는 멀리 멀리 가벼렸다오.
        새벽안개헤치며?/td>님! 다 버리시고 악양골로 다시 돌아오십시오.
        요새는 귀농자가 대빵이랍니다.
         

        • 노래하는별 2004-07-22 20:39:41

          그런데 김가슬 언니는 언제 들어올꺼유우~~
          우리 눈에 넣어도 안아픈 성은(이쁜이)이가 눈빠지게 기다리다못해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디유~
           

          • 로망스 2004-07-22 20:15:31

            첫차님은 서울이 아닌 악양땅에서
            살아야할 운명인가보우..
            아무래도 신의 계시가 아닌가싶소...
            우리모두 현실을 받아들이자구요..

            힘들고 지쳐도 서울생활 열시미 잘 하시고,
            정 지리산이 생각나시고, 그리우시면
            하동하고도 악양으로 내려오시랑께..

            반가이 맞이해 드리리다....
            ㅠㅠㅠㅠ~~~~~~~~!
             

            • 노래하는별 2004-07-22 19:01:48

              자아~ 하동에서 기운을 보냅니다. 받으시죠!!!  

              • 들꽃향기 2004-07-22 18:35:59

                1490번이야~~~요.
                꼭 들으세용 알았죠~~
                 

                • 들꽃향기 2004-07-22 18:34:20

                  님은 필히 악양에서 1년은 푹 쉬다가 서울로 가야하니거야!!
                  딱 보면 척이랑께~~~
                  내가 저 밑에 나의 마음을 담은 음악을 올렸는데 대나눔 사람들이 일체 외면을 하고 있어 기뿐이 슬쓸 나쁠라해~~~
                  내려가서 꼭 들어줘 나의 마음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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