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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I 've seen it all
난초향 2004-07-23 23:48:19 | 조회: 5696
맛뵈기로 어둠속의 댄서 OST 한 곡 들려드릴게요.

비요크의 수호천사 제프가 비요크의 눈이 멀어가는 것을 눈치챈 이후
철길에서 비요크에게 사랑을 고백하자 기차가 지나가는 동안
비요크가 화답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I 've seen it all(난 모든 것을 다 보았답니다)
이때 쯤부터 영화에 몰입하게 되지요.

2004-07-23 2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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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갈바람 2004-07-26 09:22:48

    빨간 앵두님.
    감기 몸살은 잘 물리치셨는지...
    요즈음 너무 덥다고 찬 음식 너무 찾지 말아요.
    재통은 더 힘드니까...조만간 한번 볼까요?
     

    • 갈바람 2004-07-26 09:18:39

      2시간30분 상영.
      가슴을 옥죄는듯한 아픔과 감동.
      아직도 선명히 기억되는 장면 하나 하나는 감동과 아쉬움,답답함
      으로 남아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도 자리에서 일어설수 없었고, 숨을 쉴수
      없는 고통은 계속되고...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 구름나그네 2004-07-25 21:40:40

        앵두님!
        어제 제가 비요크 동호회에 가입해서리
        몇 곡 들어봤습니다.
        오늘은 드뎌 관람할 수 있는 날입니다. 기대됩니다.
        같이 관람하자고 공개적으로 초대했었는데, 응답이 없습니다.
        공동관람할 여건이 열악하여(방이 너무 좁아서리) 재공지하기도
        좀 뭣합니다. 아무도 오시지 않으면 혼자서라도 열심히 관람
        해야지요.
         

        • 노래하는별 2004-07-24 08:44:04

          두분이 찰떡입니다요~
          일요일 저녁 스케줄이 잡혔네요 ^^
           

          • 앵두 2004-07-23 23:54:12

            이 대목의 가사가 죽음??(이 대목에 이런 표현밖에 못하다니...)
            입니다!!!

            어~이!! 초향이~~
            우리 이만하면 삐끼질??(앗!! 또!!또!!)잘 한거지?
            하이 파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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