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드림니다.
文鶴山 2004-07-27 21:09:31 | 조회: 5024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숨결님!
너무 너무 고마웠읍니다.
올들어 제일 무더웠던 그날 저희들을 데리고
산꼭대기부터 악양면 전체를 구경시켜 주시느라 애쓰신것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내안해와 많은 의논 끝에
악양이냐~~ 화개냐~~
결국 화개로 결정을 내렸읍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1226
이곳이 우리의 터전을 만들곳입니다.

임흥제님,산내음님,유재식님,들꽃향기님
뭐라 그저 송구스럽고 죄송할 다름입니다.

저가 8월9일쯤 내려가 뿌리를 내리려고합니다
그때에 은혜에 보답하겠읍니다
그럼...내려가서 연락드리겠읍니다
모든님들 평안하세요.
2004-07-27 21:09:3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차사랑 2004-07-28 20:45:43

    구름나그네님 반갑슴니다
    물론 환영입니다
    대신에 미리 전화해주시길...
    011-834-0595 884-4711
    차한잔 나누시지요
     

    • 들꽃향기 2004-07-28 11:21:38

      문학산님 !!!
      화개가 물좋고 경치 빼어나고 좋지요....
      축하드립니다.
       

      • 구름나그네 2004-07-28 08:54:49

        차사랑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차사랑님이 이리 가까이 사시는 줄 몰랐습니다.
        석문 혜림농원으로 한 번 찾아뵐까 하는데 괜찮을런지요.
        문학산님이 드뎌 귀농하신다니, 더군다나 차사랑님 농원 근처로
        오시는 것 아닌가요? 두 분이 의기투합하면 화개는 물론 쌍계사
        일대가 들썩거리겠군요.
         

        • 차사랑 2004-07-28 08:14:59

          문학산님 지리산의 향기가 나는 화개로 오시게됨을 축하드림니다
          함오세요 저희집은 쌍계사입구 석문입니다 혜림농원
          범왕리도 마을이 몇개되는데 어느마을이신지
           

          • 구름나그네 2004-07-27 22:13:43

            문학산님!
            잘 결정하셨습니다. 화개는 '꽃이 피는 곳'이랍디다.
            부디 화개에서 귀농의 꿈을 이루시어 생의 후반부를
            활짝 피우소서.
            저는 그저 님께서 가까이 오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8월 9일이 기다려지는군요.
             

            • 지리산숨결 2004-07-27 21:32:06

              잘하셨습니다. 화개와는 지리산으로 마음으로 하나입니다.
              범왕리! 마을 이름이 멋진데요.

              생동감있는 멋진 삶을 지리산에서 펼치시길... 핫하~~~~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42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551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00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7138
              1476 저도 오늘은 가을을 담뿍 느꼈습니다. (3) - 2004-08-25 5183
              1475 가을이 오는 소리??? (6) - 2004-08-25 5098
              1474 혹 굼벵이 필요 하신분 없으세요. (13) - 2004-08-24 5939
              1473 갑자기 (5) - 2004-08-24 4815
              1472 멋진 남자!! (13) - 2004-08-24 5114
              1471 아~ 시원하다!!! (3) - 2004-08-24 4833
              1470 지리산 품앗이 일정 (3) - 2004-08-23 4727
              1469 화장.세정용품은 유해 화학물질 덩어리 (4) - 2004-08-23 4936
              1468 영화한편 감상하시죠!!(전체주의를 예고하는듯 "Gloomy Sunday") (3) - 2004-08-23 4678
              1467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그때 그시절!! (1) - 2004-08-23 5517
              1466 양계양돈 전문연찬 취소 됫나요? (2) - 2004-08-23 4372
              1465 양계,양돈 전문연찬이 취소되었다는데... (8) - 2004-08-23 4465
              1464 기본연찬 다녀왔습니다. (5) - 2004-08-23 4333
              1463 제 7회 시인 류기봉 포도밭 작은예술제 (11) - 2004-08-23 4934
              1462 연합뉴스에 류기봉 포도밭 작은예술제 소개!! - 2004-08-23 4003
              1461 남양주에서 '포도'벙개를 칩니닷~~~~ (4) - 2004-08-23 4984
              1460 옷을 뭘입지?넘넘 추워... (7) - 2004-08-23 4799
              1459 별님에게.......................... (6) - 2004-08-22 4452
              1458 차사랑님에게... (3) - 2004-08-23 6788
              1457 일간잡지 <마을> 26호/ 040822일자 : 한국 축구의 마지막 문제와 해법 - 2004-08-22 551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