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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귀농을 결심한 사람입니다.
다버리자!! 2004-07-28 18:19:36 | 조회: 5307
근디 맘 속에만 그렇구..
막상 어디부터 손을 대고 알아봐야 하는지..
솔직히 막막합니다.
가입한지 이틀밖에 안된 것이.. 별 쓸데없는 질문 많이 한다 하지 마시고..
여러 자농 회원엉아들의 조언 머리속에 팍팍 심어 넣을테니깐..
조언좀 해주시면 넘 넘 감사하겠슴다..
꾸벅~~
2004-07-28 1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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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구름나그네 2004-07-29 16:55:26

    검지님이 누구신가 궁금하네요...
    다버리자님!!! 다버리고 오시라니깐---- 무조건----
     

    • 검지 2004-07-28 21:37:16

      숨결님, 결과는 꽝~~~이세요?
      저는 이해가 많이 갑니다.
      농업인과 농촌인을 구별하여 해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농촌인으로 농촌에 거처를 하면서 도시로 출근을 하지만
      그래서 농촌인이라 할 수도 있지만
      농지의 작물을 보면 농업인이기도 합니다.
      귀농은 농업인을 얘기하겠지요
      농촌인을 위한 귀농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재미지게 사는 것입니다
      농촌에서 농촌인을 환영합니다.
      마을 인구가 늘어야 활력이 돋고
      폐교 위기의 학교도 살아나고
      선생님의 자녀을 데려와 위기를 넘기는 학교도 있을 겁니다.
       

      • 노래하는별 2004-07-28 19:10:42

        다버리자님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박력있게 느껴지는데요
        씩씩하고 활기있는 귀농되시길 바랍니다.
         

        • 다버리자!! 2004-07-28 18:59:03

          글구.. 제목이 귀농이지..
          이거 뭐 농사가 장난임니까...
          그리하여 귀농은 한참 손에 일이 붙으면 할 생각이구.
          일단은 이리저리 팔려다니면 일 좀 배워야줘..그쵸 여러분~~
           

          • 다버리자!! 2004-07-28 18:55:27

            ㅋㅋㅋ.
            이거 뭔가 지리산 숨결님이 코스를 잘못 잡으셨던것 아닌감유..ㅋㅋㅋ
            저는 그축에 끼지 않도록 악양 투어는 빼야겠네용..

            제 인생이 원래
            팍 저질러 버리자거든요..
            뭔가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은디요..^^
             

            • 지리산숨결 2004-07-28 18:31:13

              팍~ 저질러 버리고 수습 길을 찾아야죠.
              언제고 서성이면 서성이다 한 평생이 가고 맙니다.

              여기 귀농해서 귀농희망자 만난것만 수백명....
              그 님들 모시고 악양돈것만도 수천키로는 될듯 그러나
              결과는 꽝~~~~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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