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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혹시 노래하는 별님의 핸드폰을 보신분!!!
들꽃향기 2004-07-30 17:54:18 | 조회: 5860
어제 밤이었습니다.
별님이 애지중지 하는 핸폰이 없어졌어요.
한마디로 행방불명이 된거지요...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오데가~~~
이리저리 봐도 못찾고 있슴다...

행여 별님의 핸폰 보신분 없나요...
찾아주세요...

이유는 묻지 마시구요.
물으면 아프잖아요.

꼭 찾아주세요. 네!!!

오데로 갔나 오데로 갔나 오데가~~~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오데갔을까요???

흐흐흐

2004-07-30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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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1
  • 노래하는별 2004-07-30 18:40:33

    뭔가 분위기가 수상합니다
    저의 미모와 인기를 시기하는 세력이 형성되어
    저를 왕따시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 로망스 2004-07-30 19:32:53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도대체 별님의 핸드폰이 하늘로 솟았나
      아님 땅으로 꺼졌나!!!
      정말 어디 간거야???
      핸드폰아 빨리 나타나렴>>>
      별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과연 그 핸드폰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모두들 궁금하죠...
      ㅋ~~~~~ㅋ~~~~ㅋ
       

      • 구름나그네 2004-07-30 19:54:44

        저 역시 또한 마찬가지로 궁금합니다.
        별님의 '시기하는 세력 형성' 및 '왕따분위기' 등의 억측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왜냐면 우리는 자농 공동체의 한 가족으로서 별님의 휴대폰 분실사태를 매우 중시하고 있고, 애타게 찾아보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는 별님은 억측만 하고 있으시군요. 만일 그런 억측이 계속되면 찾으려는 우리의 노력을 중단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 들꽃향기 2004-07-30 19:55:56

          아니 참다래님께서는 오신다고 하더니 어데로 가셨을까...
          별님 핸드폰 빨리 찾게 내일 삼천포로 빠져야겠어요.
          성우가 그러는데 가던곳을 똑바로 똑똑히 찾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별님 성우말 명심하고 내일 행사 끝나면 찾으러 갑시다.
          혹시 압니까 의자밑으로 떨어져 있을지...

          절대 별님의 미모에 감히 시기란 꿈도 꿀수가 없지요. 어떻게 감히~~~
           

          • 노래하는별 2004-07-30 20:17:42

            음... 댓글의 내용에서 의!기!투!합!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 참다래 2004-07-30 22:00:21

              별님폰 제가 책임져야 겠네여.
              제가 원흉이니까요.
              별님 삼천포에서 손전화 똑같은걸로 골라 가겠습니데이.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요...
               

              • ☆샛별☆ 2004-07-30 22:45:29

                핸드폰을 가지고 계신 분 의 범인은 바로 바로
                ㅋㅋ
                저임다 가아니고
                .........
                ..........
                .구.....
                .름.......
                ,나,.....
                .그...
                .네....
                님~오예 ㅋㅋ
                 

                • 구름나그네 2004-07-31 10:13:22

                  샛별님! 노래하는 별님!
                  휴대폰의 주인이 작취미상의 탈혼(?)상태에서 내팽겨쳐진 불쌍한 아이(엄청 고가의 휴대폰 : 최근 그 주인이 거금을 주고 구입)를 잘 챙겨서 잠깐 잘 데리고 있었을 뿐인데, 오히려 '시기세력', '왕따' 운운하질 않나,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다'느니 혹은 '범인'으로 몰아버리니 너무나 억울하군요. 대체적으로 고가의 귀중품(휴대폰은 이에 속함 : 왜냐면 각종 중요한 연락처와 정보들이 들어있으므로)이나 현금을 찾아주는 사람에겐 後謝하는 관례이던데, 후사는 커녕 파렴치범 또는 중범으로 치부해버리니 억울하오이다. 누가 이 억울한 심정을 달래줄 수 있으리오. 어-- 억-- 으흑흑---
                   

                  • 앵두 2004-07-31 12:04:01

                    이런이런...
                    별님아~ 내가 서울서 그리 가르쳐 보냈나? 으이?
                    에고고 망신스러버라! ㅋㅋ
                    구름나그네님이 올리신 "작취미상의 탈혼"이라는 단어에서 그만!!!
                    "드디어 별이가 일을 쳤군!"
                    게다가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질않고....

                    구름나그네님! 저같으면 절.대.로 핸드폰 안 돌려줍니다.
                    당분간 갖고 계세요.
                    아니..혹시 저어어기 머어어얼리 오오오랫동안 출장안가시나요?
                    캬캬캬.... 별이 메롱!!
                     

                    • 노래하는별 2004-07-31 12:06:19

                      앵두님 뭐예요? 정말!
                      왜 또 뜸하셨어요? 긴장하고 있었잖아요
                      저 서울에서 앵두님이랑 그렇게 놀았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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