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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수렁에서 건진 내 핸드폰!
노래하는별 2004-07-31 10:21:52 | 조회: 5717
드디어~ 납치 감금되었던 저의 핸드폰이 하루만에 무사귀환했습니다

어제는 핸드폰은 행방불명이지요 컨디션은 외출했지요...

내가 왜그랬을까??(핸드폰 구박^^) 하는 생각땜시 영~

오늘부터 무사귀환한 핸드폰과 함께 심신을 추스려서리 빠쌰!

참! 핸드폰 탈환에 적극 협조해주신 참다래님 오솔길님 소세마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름나그네님, 로망스님, 들꽃향기님은 절대 안고맙습니다!!!
2004-07-31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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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서리태 2004-08-01 14:35:51

    ㅎㅎㅎ... 그런일이...쩝.. 보구잡다..  

    • 노래하는별 2004-07-31 13:44:18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랑 아군을 결성해야징~  

      • 앵두 2004-07-31 12:48:39

        로망스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내려가면 그때 다시 작전을 짜봅시다.
        향기님, 구름나그네님, 로망스님 그때까지 불끈!!!

        별님은 핸드폰을 고쟁이안에다가 끈으로 단단히 묶고 다녀야할껄??
        으하하하....
         

        • 로망스 2004-07-31 12:21:18

          절대 안고맙다고라,,
          나 이것참~~~ 더욱더 허탈해 지느걸..
          게임이 넘 일찍 종료되어 저 또한 무척이나 아쉽네요...
          반대로 별님은 기분 왓따겠죠...
          구름나그네님, 들꽃향기님과 작전을
          달리 했어야 하는건디..
          애구 아쉬워~~~
          ㅋ~~~ㅋ~~~~ㅋ
          아무쪼록 수렁에서 힘들게 건져올린 핸드폰
          마니 사랑해주셔요...
           

          • 앵두 2004-07-31 12:05:54

            아~~~~~~~~~~~
            게임 종료됐네!!
            아쉽다!!
             

            • 노래하는별 2004-07-31 10:57:40

              아~ 평화롭기만 하던 이 아름다운 악양땅!
              그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의좋은 공동체 자연농업문화센터라는
              이름의 공동체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니..
              그 깟(사실을 그깟이 아닙니다 떨리는손을 움켜쥐고 겨우 구입한)
              핸드폰땜시 오호~ 통재라!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다! 왜??? 탈혼은 해가지고 @ @ 쩝
               

              • 구름나그네 2004-07-31 10:34:54

                노래하는별님!
                그날밤 님께서 거의 탈혼(?)하시어 내팽겨처버린 님의 귀중한 휴대폰을 이몸이 잘 간수하였다가 돌려드렸더니 머라꼬요? 한나절동안 이몸이
                간수한 이유는 *주인은 앞으로 애지중지하던 새끼인 휴대폰을 잘 간수하시라*는 의미였었고, 말없는 충고를 쪼까 애태우는 정도로 대신했었는데... 오호! 통재라! 고가의 휴대폰을 잘 찾아주었더니 後謝는 커녕
                절대 안고맙다니... 이 무신 망발인가요? 여러분! 안그런가요?
                저와 로망스님, 들꽃향기님이 무더기로 공범이 되어... 아! 억울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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