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암자 순례
김홍희 2004-08-01 00:11:22 | 조회: 5068
암자 촬영을 아들과 함께 했다.

지리산 화엄사 구층암을 촬영하고 친구집을 갔더니 시인 박남준 형의 집이 비었다고 아들과 단 둘이 거기서 쉬라고 한다.

아들은 자고 아비는 그 옆에서 컴퓨터를 켜 놓고 작업을 하고.

내 아버지의 모습과 나의 모습과 아비가 될 아들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나를 반긴 사랑하는 친구의 모습이 보인다.

감사 합니데이.^^

한가할 때 고추 소주 파티로 한 번 뭉칩시데이.^^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2004-08-01 00:11:2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들꽃향기 2004-08-02 09:38:23

    바다가 보이는 언덕이라~~~  

    • 지리산숨결 2004-08-01 10:34:06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그리고 해운대를 돌며 그 맛난 곳을 순례하며
      새벽하늘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53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5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523
      1562 마실... (5) - 2004-09-03 4305
      1561 늘푸른 유성님께서.... 그 귀한 환삼넝쿨액을~~ (8) 2004-09-03 5362
      1560 늘푸른 유성님께서.... 그 귀한 환삼넝쿨액을~~ (7) - 2004-09-03 4479
      1559 생각지 않은 선물을 ... (7) 2004-09-03 4187
      1558 올림픽 화보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사 귀국) (3) - 2004-09-03 6668
      1557 눈,코, 귀 그중 귀... (6) - 2004-09-03 4244
      1556 “10년 뒤 전세계는 쌀전쟁에 휘말린다” (8) - 2004-09-02 4502
      1555 어머니의 밥그릇,,,,, (4) - 2004-09-02 3947
      1554 일을 하다 갑자기 생각 나는 사람이... (3) - 2004-09-02 4792
      1553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2004-09-02 4082
      1552 사랑하는 엄마에게(너무 가슴아픈글이라서...) - 2004-09-02 3909
      1551 아니 숨결님이 왜 저기에 (14) - 2004-09-02 4832
      1550 아니 숨결님이 왜 저기에 (9) - 2004-09-02 4294
      1549 여자도 당당이 서서 한다는데<구름나그네님의말씀!!!> (6) - 2004-09-02 4291
      1548 엉덩이!!! (18) - 2004-09-02 5567
      1547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4) - 2004-09-02 4561
      1546 故 박정희 대통령 (장모님 팔순잔치~노래솜씨도...) (2) - 2004-09-01 6367
      1545 9월은 우리 모두에게 고마운 계절입니다. (1) - 2004-09-01 4289
      1544 금진이장댁 품앗이 (7) - 2004-09-01 4746
      1543 막사발이 막(?)사는 이야기 (4) - 2004-09-01 414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