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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에서의 하룻밤
없음 2004-08-05 13:11:19 | 조회: 4872
휴가 첫 숙박을 자농센타 2층에서 여럿명의 남자랑 같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 잘 잤어요.
모기에게 헌혈까지 해 주면서 먹었던 저녁은
우리집에서도 식당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그 맛! 과
맥주맛은 일품이었어요

그 집 바깥 주인이 아주 소탈하게 대해주고 재미있게 편안하게 해 주어서
정말 좋았어요.

귀찮겠지만 다음에 또 갈께요
큰손 들꽃향기, 공주같은 별이씨 다음에 또 뵈요
2004-08-05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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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노래하는별 2004-08-06 08:59:08

    안녕하세요 없음님! 공주같은 별이라... 푸하하하 감사합니다

    제가 핸드폰 분실사건으로 깨달은 바가 있어서요
    앞으로 공주로서의 품위유지를 위해 얌전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작정입니다
     

    • 구름나그네 2004-08-06 00:42:43

      언제든지 또 오시와요!  

      • 지리산숨결 2004-08-05 17:49:57

        무지행복하게 사시는듯했는데요.
        들꽃향기님이 넘 부러워해... 지가 박살나고 이씀돠~~~ ㅋㅋㅋ
         

        • 들꽃향기 2004-08-05 13:41:43

          그리고 공주같은 별이씨!!!
          하긴 잠자는 공주도 공주징!!!
          그런데 어찌 알았을까 공주라는 사실을!!
          요즘 별이 없는 세상은 넘 재미없당~~~
           

          • 들꽃향기 2004-08-05 13:39:41

            아니 큰손~~ 들꽃이라니 어떻게 알았지!!!
            진짜로 손이 큰데~~~
            넙적한것이 곰발바닥 같지...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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