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악양과 지리산... 휴가 자알 보내고 왔습니다.
무소유 2004-08-09 11:11:42 | 조회: 5096
숨결님과 들꽃향기님, 노래하는 별님...등 많은 분들 만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듣고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숨결님이 추천해주신 고소성 꼭대기에 올라갔는데 진짜 멋지더군요..
지리산 계곡에서 물놀이도 자알 하고.. 암튼 정말...멋진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두서 없이 글 올려서 죄송하구염...

휴가 보고드리려고 들렸어요.ㅋㅋ
오늘도 행복하시길...
2004-08-09 11:11:4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로망스 2004-08-10 18:27:13

    지리산에서의 휴가를 유익하게 보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막상 떠나시고나니, 그 밤에 많은 예기를 하지못한것
    같아 참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그 밤에 하지못했던 예기
    곱으로 나누고싶네요..
    원래 경상도 사나이들이 첫만남은 부끄럼이 많잖어유!!!
    ㅎ~~~~~ㅎ~~~~~ㅎ
    참! 다음에 눈덮인 고소성의 모습을
    한번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야말로 감동 그자체입니다....
    "두분도 그림이 그려지실려나???"
    참고로 이곳지역 특성상 눈보기가 참으로 힘들어서,,
    약속은 힘들지 않을까!!
    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에 "다버리자님","무소유님"
    두분모두 건강하세요..
     

    • 산중 2004-08-09 22:43:16

      무소유님과 다버리자님!
      두분의 앞날에 희망이 함께 하시길............
       

      • 구름나그네 2004-08-09 20:49:53

        다버리자님 = 바깥지기
        무소유님 = 다버리자님의 옆지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쥬?
        일전에 오셨을 때는 제가 일이 바빠 담소나눌 여유조차 없어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다음에는 악양막걸리라도 한 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어서 악양골로 귀농하시기를...
         

        • 노래하는별 2004-08-09 19:27:14

          무소유님과 다버리자님! 좋은 여행되셨나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닉네임 성별 구분이...ㅎㅎㅎ
           

          • 무소유 2004-08-09 18:03:28

            ㅋㅋㅋ 성원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악양으로 꼬옥 가겠습니다.
            글구 늘밭님 먼저 가시길 잘하셨습니다. 계셨으면 아마...술 좀 하셔야 할 분위기 였습니다. ㅋㅋ
             

            • 들꽃향기 2004-08-09 17:31:27

              무소유님 잘 가셨어요.
              박소현씨를 빼다 박은 미모에 자농 공주를 기가 팍 죽었습니다.

              악양으로 오이소~~~아셨지예...
              다버리자님의 개성 또한 범상치가 않더이다...
              멋진남...

              늘밭님 이 정도면 감이 오시지요.
               

              • 늘밭 2004-08-09 12:45:07

                우리 가족은 깜씨 둘,깜둥이 둘이 되었다고 어진이가 그러더군요.
                두분은 깜시,깜둥이 안되셨나요? (암수 구분이랍니다.ㅎㅎ)
                저희 가족도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이었읍니다.
                길이 험해 술한잔 안하고 먼저 들어간점 죄송합니다.
                그런데 무소유님,다버리자님 중 누가 남편분이신지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50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576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11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7327
                1562 오줌누러 나왔다가 하늘을 보면 별이 떠 있습니다. (3) - 2004-09-04 5037
                1561 세상에 이런일이..^^.. (2) - 2004-09-04 4210
                1560 마실... (5) - 2004-09-03 4329
                1559 늘푸른 유성님께서.... 그 귀한 환삼넝쿨액을~~ (8) 2004-09-03 5380
                1558 늘푸른 유성님께서.... 그 귀한 환삼넝쿨액을~~ (7) - 2004-09-03 4493
                1557 생각지 않은 선물을 ... (7) 2004-09-03 4214
                1556 올림픽 화보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사 귀국) (3) - 2004-09-03 6688
                1555 눈,코, 귀 그중 귀... (6) - 2004-09-03 4266
                1554 “10년 뒤 전세계는 쌀전쟁에 휘말린다” (8) - 2004-09-02 4526
                1553 어머니의 밥그릇,,,,, (4) - 2004-09-02 3970
                1552 일을 하다 갑자기 생각 나는 사람이... (3) - 2004-09-02 4816
                1551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2004-09-02 4100
                1550 사랑하는 엄마에게(너무 가슴아픈글이라서...) - 2004-09-02 3924
                1549 아니 숨결님이 왜 저기에 (14) - 2004-09-02 4848
                1548 아니 숨결님이 왜 저기에 (9) - 2004-09-02 4314
                1547 여자도 당당이 서서 한다는데<구름나그네님의말씀!!!> (6) - 2004-09-02 4309
                1546 엉덩이!!! (18) - 2004-09-02 5584
                1545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4) - 2004-09-02 4581
                1544 故 박정희 대통령 (장모님 팔순잔치~노래솜씨도...) (2) - 2004-09-01 6387
                1543 9월은 우리 모두에게 고마운 계절입니다. (1) - 2004-09-01 431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