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산초 장아찌 맹그는 방법(펌)
지리산숨결 2004-08-10 14:44:59 | 조회: 6568














산초짱아찌



◎ 재료


산초 간장


◎ 만드는 법


① 산초가 반쯤 여물었을 때 가지째 따서


팔팔 끓여 식힌 간당에 담근다.



② 15일정도 지나 간장을 따라내고,


다시 한번 끓여 식힌 다음 붓는다.



※ 산초는 맛과 향이 강하고 자극적이므로


조금씩 꺼내 담고 건지가 촉촉히 잠길 정도로


제 간장국을 따라 붓는다.


산초장아찌는 제철에 담가 저장해 두었다가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식욕을 돋구는 반찬으로 이용하면 좋다.



2004-08-10 14:44:5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산중 2004-08-11 11:18:09

    그냥 이렇게 구문하세요.
    산초=제피는 봄에 꽃이 피구요.
    이는 새순 열매를 먹을수있습니다.
    장아찌(순, 열매)도 되구요.

    여름에 꽃이 피는놈은 산추는 열매의 기름을 이용하는데 그기름 1홉이 몇만원합니다.
    꽃도 뭉쳐서 피구요.
    만병 통치 약으로 통하죠.
    부스럼 배탈 천식등 주로 가정에서 예전에 할머님들이 다양하게 쓰셨다고합니다.
    지금도 엄청 비쌰죠.
    아토피에도 바르고 먹고하죠.

    알것쥬?
     

    • 신선 2004-08-11 09:15:50

      산초는제피와는 다른데
      지금말씀하시는 것은 제피를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어찌 산초 함은
      산초는 장아지 못먹는디
      구분하기는 어러워요 구분잘하세요
      당귀와 개당귀처름??????????
       

      • 향주골 아낙 2004-08-11 08:47:08

        음~내 들킬줄 알았지.....형광등 동생아.그냥 큰언니 하지 뭔~강변연가님인공~구름나그네님 조치원을 주름잡으셨다고요?후후~매우 반갑습니다.장에 다녀와서 뵙지요.전민동이올시다.  

        • 구름나그네 2004-08-11 08:34:33

          아니, 늘푸른유성님!
          향주골아낙님이 강변연가님이시고, 또 연기군 주부기자님이시라구요?
          제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을 주름잡고 다녔었는
          데요. 그런 명성가가 우리 싸이트에 들어오셨다니... 이거 영광입니다. 앞으로 큰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자농닷컴 더욱더 뜨기 시작할 겁니다.
           

          • 늘푸른유성 2004-08-10 23:57:39

            강변 연가님 맞지유,이럴수가...글 솜씨가 어쩐지 수상적더라니.내도 오늘 연가님 까페에 가입 했는데 연가님도 가입하셨군요. 연가님도 알다시피 내가좀 형광등이라...향주골 아낙 보다는 강변연가님이 훨 마음에 드는데,암튼 일단 발을 들였으니 연기군 주부기자 솜씨좀 가끔 보여주길...낼 봐유  

            • 향주골 아낙 2004-08-10 19:49:43

              모르겄는디유?아뭏든 담을건디유.분명 산초나무구요.봄엔 꽃이 안피드만요.산초=제피=초피라는건 경상도 아줌마한테 들어알고있어요.산추라고요?첨 듣는데요.그럼 산초나무랑 어떻게 틀린지 알려주셔야지 순서가 맞는것 같은디유.  

              • 산중 2004-08-10 19:13:46

                아~~
                아~~쉽게도 지금 꽃이 피는 놈은 산초가 아니랍니다.
                산초=제피=초피
                지금 꽃이 피는놈은 산추라고 열매의 기름을 이용합니다.

                산초는 봄에 꽃이피며 지금은 열매가 익어 가고있습니다.

                아셨쥬?
                 

                • 구름나그네 2004-08-10 19:01:16

                  쩝쩝! 아, 나도 산초장아찌 먹고잡다.  

                  • 늘푸른유성 2004-08-10 15:15:22

                    숨결님 산초장아찌 잡숫게 생겼네요.향이 엄청 강하던데 맛이 어떨지...  

                    • 향주골 아낙 2004-08-10 15:06:48

                      아~그렇게 담는군요.너무 감사합니다.
                      햇볕이 조금 누그러들면 택트 타고 나가볼래요.
                      산초가 여기저기 널려있지만 어느 곳에 있는 놈들이 반쯤 여물고 있는진 가 봐야 알거든요.
                      일단은 따다 담아야겠지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53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5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523
                      1779 안녕하세요. 대나눔이 드디어! 대학생 포럼을 하게 되었습니다. (4) - 2004-09-13 4762
                      1778 새벽형님 글은 우리자슥자랑코너로 옮겨졌습니다. 2004-09-12 4772
                      1777 아무때나? (1) - 2004-09-12 4246
                      1776 제목은,,뭐~^^ (5) - 2004-09-12 4482
                      1775 돼지와 한판.................. (6) - 2004-09-11 4314
                      1774 좋은 주말 되세요~ (4) - 2004-09-11 4057
                      1773 기다림........ (4) - 2004-09-11 4003
                      1772 숨결님............. (1) - 2004-09-10 4549
                      1771 지리산 악양골 사진을 보면서... 악양골의 사진입니다... (3) - 2004-09-10 4179
                      1770 그날 그 이후~~ (2) - 2004-09-10 4248
                      1769 지리산 가을 산행을... 어떠시겠어요. (13) - 2004-09-09 4655
                      1768 만일...!!!!??? (3) - 2004-09-09 4013
                      1767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읍니까? (2) - 2004-09-09 4289
                      1766 '탄생과 진실을 향한 여행 -아, 체 게바라(Che Guevara)여!' - 2004-09-09 4444
                      1765 소태나무 입니다 (8) 2004-09-09 4865
                      1764 포인트 제도... 일찍 시작 했다면... (2) - 2004-09-09 4298
                      1763 사랑은 꿈과 같은 것 (4) - 2004-09-09 4480
                      1762 작은 소녀와 작은 새 이야기 (2) - 2004-09-09 4344
                      1761 지금도 외롭고 쓸쓸하냐!!! (3) - 2004-09-09 4673
                      1760 무너미 다리 만들기 (2) - 2004-09-08 492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