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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기다리는 우체통도 옛동지들의 소식이 궁굼하다...
가족행복두배 2004-08-17 09:02:21 | 조회: 4729

유시웅님,박노진님,그리고 그 많은 그리운 얼굴들... 나도 이젠 그들처럼
잊혀진 세월속에 찾아 보고 싶다...하긴 세월이 많이 지나지 않았던가...
2004-08-17 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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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다버리자!! 2004-08-17 19:58:09

    ㅋㅋㅋ  

    • 지리산숨결 2004-08-17 17:15:34

      언덕진 둑가에
      우체통~~~ 그대로 낭만입니다.
      잘들 계시지요. 더위가 넘 심했습니다.
      오늘도 여기는 찜통이네요.
       

      • 목사골 2004-08-17 14:51:31

        잠시 컴에 있는동안 소나기가 내려서 마당에 널려 있는
        고추를 담아 들이고 왔읍니다. 김장때 쓸 우리 먹을것 겨우 딴건데
        요즘 소나기가 한번씩 오락가락하니 말리기도 쉬운일 아니네요 ㅎㅎㅎ

        오래도록 자농님 뵙지를 못했군요. 여름철 언젠가 시간이 날줄 알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구요. 이젠 농사일 끝나고 만나지겠지요.
        여기는 25일부터 미국 수출용 황금배 선과작업이 시작됩니다.
        요즘 원황배가 많이 나오지만 우리는 이달 하순쯤 수확 할려고
        합니다. 이제좀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 과실 비대가 빠르게 진행이
        되겠지요.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목사골 2004-08-17 14:33:16

          지금도 언덕진 둑가에 예쁜 우체통이 반기고 있군요.
          유시웅 선배님 7월달에 만났을때 허리가 많이 안좋아 보이더군요.
          할일이 너무 많아서 맘놓고 쉬어 보지도 못하고 일 걱정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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