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멋진 남자!!
지리산숨결 2004-08-24 00:30:55 | 조회: 5098




















































































2004-08-24 00:30: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3
  • 지리산숨결 2004-08-24 00:38:23

    이 영광이 어디 쉽게 이루어 졌겠어요.
    피눈물나는 고통과 그 고통을 감내가는 든든한 가슴이 있었겠죠.

    오늘 경기를 보면서 그 님이 넘 존경스러웠어요.
    작은 어느 하나 쉽게 이뤄지는 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당신들이 점점 아름다워 보여요.
     

    • 문사철시서화 2004-08-24 01:21:00

      이기는 순간 목이 메더군요.
      요즘은 일본보다 중국한테 이길 때 훨씬 더 짜릿해요.
      나만 그런가???
       

      • 지리산숨결 2004-08-24 01:22:37

        아직 안자!! 친구...
        나는 지금 잠을 이룰수가 없네.......
         

        • 현인농원 2004-08-24 07:30:13

          오늘의 영광 이있기, 얼마나많은 인고의 노력이있었겠어요 참 대단 합니다. 화이팅 한번 해 볼까요?  

          • 닭어멍 2004-08-24 09:57:22

            어제 탁구 경기 정말 잼 있었어요.ㅎㅎ
            한국한골 중국 한골
            하나하나 들어갈떄마다 얼마나 쪼리던지;;
            결국 우리가 이겻내요.ㅎㅎ
             

            • 들꽃향기 2004-08-24 11:36:22

              정말 멋진 남자!!!
              단단하게 생긴것이 한몫하게 생겼지요?

              요즘 우울한 이때 이런 소식이라도 있어야 우리 국민이 살맛이 나지 않겠어요.

              가만히 보면 사람은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것을 많이 느끼게 합니다.

              숨결님 항상 구멍은 있기 마련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 로망스 2004-08-24 11:50:05

                저도 어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탁구경기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매 세트마다 정말 가슴을 졸이게 하더라구요...
                유승민선수는 저희들의 그 마음을 아는마냥
                중국선수에게 통쾌한 4대2승~~^.^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자랑스럽더군요...
                어제 정말 통쾌한 하루였습니다...

                유승민 선수 홧팅~~!!
                 

                • 앵두 2004-08-24 15:26:09

                  어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아파트전체에서 울려퍼지는 "와~"하는 함성소리에
                  기쁨도 컸지만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한마음으로
                  소리지르게 하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만일 내 나라가 없다면....하는 생각이 문득!!
                  소름끼치도록 서글퍼지더군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거미줄처럼 얼키고설키고.....

                  암튼 감격스러웠습니다!!
                  크~~ 내가 이십대 초반에만 결혼했어도
                  유승민같은 아들을 낳았을꺼인디.....
                  -.-;;;;;
                   

                  • 노래하는별 2004-08-24 16:23:43

                    앵두님의 뜻을 제가 이어받아 든든한 올림픽 꿈나무로.. ㅋㅋㅋ
                    여기는 TV가 없잖아요 그란데 정말 기회가 좋아서
                    보게 됐는데 정말 똘망똘망 잘하더러구요 아주 신이 났었습니다
                     

                    • 구름나그네 2004-08-24 19:05:12

                      탁구 최강 중국을 꺾었으니 통쾌합니다. 4천만이 12억을
                      제압한 것이지요.
                      통쾌! 유쾌! 상쾌!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3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50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86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552
                      1879 2편 "방문자들의 사이트 이용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라." (2) - 2004-10-12 4300
                      1878 대구 가을단식캠프 일정입니다.. (3) - 2004-10-12 4309
                      1877 정말 감사의 글을 띄움니다 (3) - 2004-10-12 4366
                      1876 <일간잡지마을> 제오십삼호 : 춘천 부귀리 "물안마을" (3) - 2004-10-12 5435
                      1875 늘밭님과 초원님께 문의!! (3) - 2004-10-12 4213
                      1874 청정지역 신선한 북한상품과 우리나라상품 (2) - 2004-10-12 4136
                      1873 경북 봉화에 이춘도님을 만나다.. (3) - 2004-10-11 4230
                      1872 농산물 마케팅 이것이 중요하다. 1편 "온라인 쇼핑몰 5가지 성공 전략" (4) - 2004-10-11 4062
                      1871 이렇게 가을을 ... (12) - 2004-10-11 4340
                      1870 인사도 못드리궁... (5) - 2004-10-11 4014
                      1869 물은 응답한다 (4) - 2004-10-11 4578
                      1868 오렌지제주님! 오종민님! 온양온천배님이 방문하셨습니다. (5) - 2004-10-10 4251
                      1867 김용옥님과 시냇물님을 울진에서... (4) - 2004-10-08 4430
                      1866 여러 사진들.. 나를 행복하게 해 주네요 (1) - 2004-10-08 4211
                      1865 황금들판 축제로의 초대 (18) - 2004-10-08 4629
                      1864 황금들판 축제로의 초대 (2) - 2004-10-09 4486
                      1863 숨결님 감각 장난 아니내요! (3) - 2004-10-08 4183
                      1862 저도 왔떠염.. (3) - 2004-10-08 4365
                      1861 금진이장님을 아시나요??? (7) - 2004-10-08 4708
                      1860 목사골, 박노진님의 나주를 가다... (18) - 2004-10-07 476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