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뱅이 번개를 유성에서?????

아~~~ 맛있것당~~
꽉깨믈믄 꿀같은 내장이 짝터져 입안에 쫙!!!!
음메 꿀맛~~~~~~~ 핳헿헿헿헿

오 마이 갓!!!!!!  

숨결님 주무시지 않고 뭐하세유. 향기님 외로워유.우리 신랑 지금 밖에서 일해유. 마누라는 잔다고 들어왔는디...  

벌 애벌레야 고소하고 맛있었지만........굼벵이는 손에 닿는 감촉도 싫은걸!보여줄 생각도 하지말어!으ㅡㅡㅡㅡㅡ  

굼병이 닭사료로 좋은디
닭을 줘서 그놈의 닭을 잡아 잡수숴.
날 위해?  

늘푸른유성님 제가 환삼덩쿨액을 받아보려고 줄기 서너개를 잘라
병에 꽂아 놓았는데 이틀이 지났는데도 물이 영 안모이는데요
이상하죠??  

노래하는별님 줄기가 살이 통통하게 찌고 자를때 뿌리 쪽에서 50센티 위쯤에서 잘라서 해 보세요.우리집은 여러병 해서 저온창고에 넣고 먹고 있어요.지금까지 속이 편해요.하루에 한잔 정도 먹거든요.
언니 굼벵이 감촉도 괜찮어 통통하니...
산중님 누굴위해서 라구요? 우리집 닭 없어유.산중님이 한마리 던져봐유.  

저두 닭 없는디.  

유성님!
굼벵이가 어디에 좋대유?  

굼벵이가 자라면 뭐가 된대요??? 혹!! 사슴벌레나 장수하늘소 같은거 되면 그거 길러서 팔면 감자값보다 더 나올지도 모르지요.
아님 자농 회원님들 가정에 초딩생들 있는집마다 배달시켜서 자연학습을 시키면 아주 좋은 공부가 되지 아니할까요.  

심각하게 생각해 봤는데 그것이 뭐가되든 길러보기루 결정했습니다.
몇마리 분양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흙속에 담아서 보내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