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가을이 오는 소리???
노래하는별 2004-08-25 10:23:02 | 조회: 5078

가을이 오는 소리







▷ 할머니의 고추 말리는 손에서 가을이 오네요




▷ 여물어가는 밤송이에서 가을이 오네요








▷ 검붉게 익어가는 포도송이에서 가을이 오네요








▷ 알알이 탱글탱글한 포도송이에서 가을이 오네요








▷ 작년에 걸어 말려 두었던 강냉이에서 가을이 오네요




▷ 활짝 열렸던 창문이 이제 반 쯤 닫히면서 가을이 오네요





[http://dica.chosun.com / 박찬석]
2004-08-25 10:23:0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들꽃향기 2004-08-28 20:20:58

    가을의 냄새 흠뻑맞고 갑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노래하는별 2004-08-26 09:59:07

      ㅎㅎㅎ 늘푸른유성님 행복배님과 칼국수약속의 정말 오래됐거든요
      정말 먹고싶은데

      행복배님 수고가 많으시겠네요 힘내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구름나그네 2004-08-25 23:46:40

        별님! 가을이 성큼 다가섰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늘푸른유성 2004-08-25 12:20:32

          행복배님 지금 누구는 초대하구 누구는 무시하는가유.자농 식구들 다 초대하면 안되나유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행복배 2004-08-25 10:36:02

            별님!
            수확의 가을을 앞두고 막바지 노력이 한창입니다.
            맛있는 배와 칼국수드시러 오실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노래하는별 2004-08-25 10:25:23

              바로 얼마전에 10년만의 더위라고 헉헉대고
              비가 안온다고 투덜거리고 또 많이 온다고 걱정하고
              그러다보니 하늘이 맑고 높아지면서 또 그렇게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자농회원님들 모두 좋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시길...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43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92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32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925
              1656 "대책없이 쌀개방 하는 한국에 놀랐다" (2)
              노래하는별
              		 - 2004-10-07 4461
              1655 토물님과 큰봉의 갑작스런 등장~~ (7)
              지리산숨결
              		 - 2004-10-07 4425
              1654 일제를 거친 80년 노후, 그러나 씽씽한 청년~~ (5)
              지리산숨결
              		 - 2004-10-07 4476
              1653 넘 오랜만에 글을 냄기는 군요..!! (4)
              다버리자!!
              		 - 2004-10-06 4248
              1652 2004생명평화대회-가을, 지리산으로 오세요 (3)
              평화은어
              		 - 2004-10-06 4398
              1651 지금 바로 보세요 ^^ (2)
              노래하는별
              		 - 2004-10-06 4636
              1650 선물 받는다는 것 (4)
              강변연가
              		 - 2004-10-05 3850
              1649 행복을 보여주는 행복배!! (16)
              지리산숨결
              		 - 2004-10-05 4536
              1648 새팥 잘 받았습니다............................. (2)
              mioa
              		 - 2004-10-05 3873
              1647 엊그제께 로망스님이 다녀가셨지요~ (2)
              봄날젊은이
              		 - 2004-10-04 3905
              1646 아버지는 말이 없으셨다. (2)
              파르 티잔
              		 - 2004-10-04 3970
              1645 귀리 수확은 어떻게? (1)
              모지리
              		 - 2004-10-03 4031
              1644 착한 감자 나쁜 감자 (6)
              늘푸른유성
              		 2004-10-03 4473
              1643 가을 단상- 길, 집, 무덤 그리고 21세기 타임캡슐 - 이원규 시인 (4)
              평화은어
              		 - 2004-10-02 4375
              1642 놀라운 자농 (3)
              강변연가
              		 - 2004-10-02 4134
              1641 좋은 주말! (4)
              노래하는별
              		 - 2004-10-02 3928
              164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8)
              난초향
              		 - 2004-10-01 4244
              1639 이제 창고문을 좀씩 엽니다. 죄송!!! (5)
              지리산숨결
              		 - 2004-10-01 4491
              1638 평사리 황금들판 축제에 놀러 오세요 (3)
              임흥제
              		 - 2004-10-01 4692
              1637 동짓달 초 열흘 (3)
              강변연가
              		 - 2004-09-30 4449
              		글쓰기
              -이전104110421043104410451046104710481049105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