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랜만이죠?^^
뽀희 2004-08-25 14:47:54 | 조회: 4410
다들 잘 지내시구 계신가요?^^ 저 여행 잘 다녀왔다구 인사드릴려구요.^^
일찍 글 남기려구 했는데, 요즘 넘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남겨요.
여행다녀왔던 보고서에, 소식지에(곧, 대나눔 소식지 2호가 나온답니다. 나오면 꼭 보내드릴께요.^^) 또, 페스티발 준비에 정신이 없답니당.

이젠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예요. 살짝 아쉬워지는 거있죠..너무너무 더워서 빨리 겨울이 왔으면 하는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여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뭘까요.^^ 사람 맘이 참 간사하죠?^^;;

러시아 가서 신나게 잘 놀다 왔는데요. 러시아 여자들이 진짜루 무진장 이쁘더라구요..그래서 저흰 아주~ 안전하게 잘 놀다왔답니다.^^ (사람들이 저희한테 눈길을 안주더라구요.ㅋㅋ) 여러 에피소드도 많은데,,나중에 만나면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을께요.^^

에구구~~저 그럼 페스티발 준비하러 갈야해요.^^ 할일은 무진장 많고, 정신없이 바쁘지만, 이렇게 바쁨에 힘든것보다 감사한 맘이 더 하답니다. ^^
자농 식구들두 함께 해 주심 넘 좋을텐데..맘으로는 함께 해주실꺼죠?^^
행사끝나구 사진 남길게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건강하세요.^^ 보구싶어요.*^^*
2004-08-25 14:47:5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들꽃향기 2004-08-26 09:39:19

    잘 있지요.
    토요일에 지리산 숨결님은 갈 듯한데.......

    행사 잘 하시구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구름나그네 2004-08-25 23:42:18

      뽀희님! 러샤 잘 댕겨오셨슈?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노래하는별 2004-08-25 14:54:11

        어이~ 잘 다녀 왔수??
        러시아에서 다들 모른척하면 한잔하고 노래한곡 뽑징
        그럼 넘 구여워서 한번쯤은 처다볼틴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42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90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30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892
        1656 "대책없이 쌀개방 하는 한국에 놀랐다" (2)
        노래하는별
        		 - 2004-10-07 4461
        1655 토물님과 큰봉의 갑작스런 등장~~ (7)
        지리산숨결
        		 - 2004-10-07 4425
        1654 일제를 거친 80년 노후, 그러나 씽씽한 청년~~ (5)
        지리산숨결
        		 - 2004-10-07 4476
        1653 넘 오랜만에 글을 냄기는 군요..!! (4)
        다버리자!!
        		 - 2004-10-06 4248
        1652 2004생명평화대회-가을, 지리산으로 오세요 (3)
        평화은어
        		 - 2004-10-06 4398
        1651 지금 바로 보세요 ^^ (2)
        노래하는별
        		 - 2004-10-06 4636
        1650 선물 받는다는 것 (4)
        강변연가
        		 - 2004-10-05 3850
        1649 행복을 보여주는 행복배!! (16)
        지리산숨결
        		 - 2004-10-05 4536
        1648 새팥 잘 받았습니다............................. (2)
        mioa
        		 - 2004-10-05 3873
        1647 엊그제께 로망스님이 다녀가셨지요~ (2)
        봄날젊은이
        		 - 2004-10-04 3905
        1646 아버지는 말이 없으셨다. (2)
        파르 티잔
        		 - 2004-10-04 3970
        1645 귀리 수확은 어떻게? (1)
        모지리
        		 - 2004-10-03 4031
        1644 착한 감자 나쁜 감자 (6)
        늘푸른유성
        		 2004-10-03 4473
        1643 가을 단상- 길, 집, 무덤 그리고 21세기 타임캡슐 - 이원규 시인 (4)
        평화은어
        		 - 2004-10-02 4375
        1642 놀라운 자농 (3)
        강변연가
        		 - 2004-10-02 4134
        1641 좋은 주말! (4)
        노래하는별
        		 - 2004-10-02 3928
        164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8)
        난초향
        		 - 2004-10-01 4244
        1639 이제 창고문을 좀씩 엽니다. 죄송!!! (5)
        지리산숨결
        		 - 2004-10-01 4491
        1638 평사리 황금들판 축제에 놀러 오세요 (3)
        임흥제
        		 - 2004-10-01 4692
        1637 동짓달 초 열흘 (3)
        강변연가
        		 - 2004-09-30 4449
        		글쓰기
        -이전104110421043104410451046104710481049105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