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 경북 의성 회원 부부 120명 당진방문하다
새벽형 2004-08-26 22:08:29 | 조회: 4519
폭염을 뒤로하고
사과의 고유의색을 폼잡는 요즘
전년도 처럼 농장을 견학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은 경북 의성지회 회원 120명이
석문 최성태 당진지회장농가
합덕 김흥한 농가
의성농장을 방문하고 해가 질무렵 귀가를 하셨는데
소기의 목적은 달성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한번에 많은 인원이 이동하다보니 통솔도 어렵고
주차도 어렵고 설명도 제대로 못해드려 후회 스럽 습니다
다음 기회되면 알뜰 견학 계획 하셨으면 합니다
주신 선물 감사하며 김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2004-08-26 22:08:2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지리산숨결 2004-08-27 09:56:15

    지도 꼭 방문하겠습니다.
    멋진 사진도 듬뿍 찍어드리고요. 기다리이소!!!! 새벽형님!!
     

    • 길신농원 2004-08-27 00:33:03

      최성태 예산 당진지회장님 김흥한 회원님 의성농원 권형태 대선배님 정말 농사잘지었습디다. 우리 의성지회원은 당진견학 한후 너무나 많은것을 얻었고 또 의성을 고향으로 두신 권형태 선배님 김흥한 회원님 머나먼 당진까지 가셔서 크게 성공하신것 너무나 기쁩니다!! 정말고맙습니다.  

      • 구름나그네 2004-08-26 22:34:02

        새벽형님!
        오늘 의미 깊은 행사를 치루셨네요. 120명이 참석하셨다면 대단한
        행사입니다. 자농 경북 의성지회에 대해 가끔 얘기는 들었지만
        대단한 결속력입니다.
        그런데 여세를 몰아 <의성 품앗이> 조직도 결성해 보시지요?
        오늘 이곳 <지리산 품앗이> 조직은 첫 품앗이 행사를 개최했는데
        대성공이었답니다. 산비탈 과원 5정보를 여덟 분이 하루만에 풀베기
        끝1 허셨다니 대단한 성과 아닙니까요? 품(노동력)을 서로 도와주는
        의미도 있겠지만 정(情)을 서로 나누니 사람 사는 맛이 나겠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58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730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38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837
        1661 목사골, 박노진님의 나주를 가다... (18) - 2004-10-07 4762
        1660 "대책없이 쌀개방 하는 한국에 놀랐다" (2) - 2004-10-07 4465
        1659 토물님과 큰봉의 갑작스런 등장~~ (7) - 2004-10-07 4429
        1658 일제를 거친 80년 노후, 그러나 씽씽한 청년~~ (5) - 2004-10-07 4479
        1657 넘 오랜만에 글을 냄기는 군요..!! (4) - 2004-10-06 4253
        1656 2004생명평화대회-가을, 지리산으로 오세요 (3) - 2004-10-06 4402
        1655 지금 바로 보세요 ^^ (2) - 2004-10-06 4640
        1654 선물 받는다는 것 (4) - 2004-10-05 3855
        1653 행복을 보여주는 행복배!! (16) - 2004-10-05 4542
        1652 새팥 잘 받았습니다............................. (2) - 2004-10-05 3876
        1651 엊그제께 로망스님이 다녀가셨지요~ (2) - 2004-10-04 3912
        1650 아버지는 말이 없으셨다. (2) - 2004-10-04 3973
        1649 귀리 수확은 어떻게? (1) - 2004-10-03 4034
        1648 착한 감자 나쁜 감자 (6) 2004-10-03 4477
        1647 가을 단상- 길, 집, 무덤 그리고 21세기 타임캡슐 - 이원규 시인 (4) - 2004-10-02 4381
        1646 놀라운 자농 (3) - 2004-10-02 4136
        1645 좋은 주말! (4) - 2004-10-02 3932
        1644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8) - 2004-10-01 4248
        1643 이제 창고문을 좀씩 엽니다. 죄송!!! (5) - 2004-10-01 4495
        1642 평사리 황금들판 축제에 놀러 오세요 (3) - 2004-10-01 469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