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태풍을 물리치닷~~~
지리산숨결 2004-08-28 09:02:56 | 조회: 4610 




        

        
장난이 아닌겨~
        
믿고 하면 되는겨~~
        

        
지리산의 기(氣)발이면 되는겨~
        
안되는게 없는겨...
        

        
함께 의기투합하면 희망이 생기는겨
        
글고 모두 사는겨~~
        

        
그리하여  초대형 태풍도
        
밀어내는겨~~~
        

        

        
** 모 방송국 보도에 의하면 지난 26일 지리산 품앗이 일원들이 시행한 
        
태풍몰아내기 기합으로 15조에 달하는 엄청난 재산피해를 막아냈다는뎅여~~~
        

        
** 출연진 : 우로부터 금진이장댁, 산중, 참다래, 오솔길, 덕천강, 오세마리, 
        
산내음, 지리산숨결, 찍사- 들꽃향기
        

        
** 출연료 : 구순하고 맛난 자연산 밥상, 글구 입맛당기는 매실주~~
2004-08-28 09:02:5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새벽형 2004-08-29 13:59:11

    지리산님 어마어마한 태풍도 밀어냈다니 한숨돌릴겸
    추석사과 홍로 익은모습 보러 오세요
    수확하면 초라하거든요
    9월 5일전에는 오셔야 합니다
    연락주시길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천년자연 2004-08-29 00:54:28

      하하하 그래도 조심 또조심 가는태풍 다시 한번 볼시데......
      이 번만 한번만 제발좀............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참다래 2004-08-28 22:02:16

        맞아요 의기투합하마 안되는게 없습니데이...  

        답글 0
        추천 0 반대 0
        • 詩人포도 2004-08-28 21:33:55

          고맙습니다. 태풍이 물러가니 제가 큰 혜택을 누렸군요. 오늘 종일 바빴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산내음 2004-08-28 13:30:10

            ㅎㅎㅎㅎㅎ간다가 태풍이 밀려간당ㅋㅋㅋㅋㅋㅋ  

            답글 0
            추천 0 반대 0
            • 구름나그네 2004-08-28 12:03:17

              그라믄요! 의기투합하믄 몬이겨낼 끼 없습니더.
              지리산 품앗이 회원 전원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군요.
              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더. 엊저녁에 풀베기를 부업으로
              하는 어떤 주민의 얘기를 들어보니 5-6명이 하루 2정보 정도를
              벤다는데, 님들께서는 하루만에 5정보를 후딱 해치워버리셨으니...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노래하는별 2004-08-28 09:41:30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믿습니다 지리산 기운발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정말 큰일들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래도 아주 죽입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96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9623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742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37898
                1648 금진이장님을 아시나요??? (7)
                들꽃향기
                		 - 2004-10-08 4724
                1647 목사골, 박노진님의 나주를 가다... (18)
                지리산숨결
                		 - 2004-10-07 4772
                1646 "대책없이 쌀개방 하는 한국에 놀랐다" (2)
                노래하는별
                		 - 2004-10-07 4473
                1645 토물님과 큰봉의 갑작스런 등장~~ (7)
                지리산숨결
                		 - 2004-10-07 4441
                1644 일제를 거친 80년 노후, 그러나 씽씽한 청년~~ (5)
                지리산숨결
                		 - 2004-10-07 4490
                1643 넘 오랜만에 글을 냄기는 군요..!! (4)
                다버리자!!
                		 - 2004-10-06 4262
                1642 2004생명평화대회-가을, 지리산으로 오세요 (3)
                평화은어
                		 - 2004-10-06 4415
                1641 지금 바로 보세요 ^^ (2)
                노래하는별
                		 - 2004-10-06 4648
                1640 선물 받는다는 것 (4)
                강변연가
                		 - 2004-10-05 3865
                1639 행복을 보여주는 행복배!! (16)
                지리산숨결
                		 - 2004-10-05 4553
                1638 새팥 잘 받았습니다............................. (2)
                mioa
                		 - 2004-10-05 3886
                1637 엊그제께 로망스님이 다녀가셨지요~ (2)
                봄날젊은이
                		 - 2004-10-04 3923
                1636 아버지는 말이 없으셨다. (2)
                파르 티잔
                		 - 2004-10-04 3982
                1635 귀리 수확은 어떻게? (1)
                모지리
                		 - 2004-10-03 4039
                1634 착한 감자 나쁜 감자 (6)
                늘푸른유성
                		 2004-10-03 4490
                1633 가을 단상- 길, 집, 무덤 그리고 21세기 타임캡슐 - 이원규 시인 (4)
                평화은어
                		 - 2004-10-02 4389
                1632 놀라운 자농 (3)
                강변연가
                		 - 2004-10-02 4141
                1631 좋은 주말! (4)
                노래하는별
                		 - 2004-10-02 3942
                163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8)
                난초향
                		 - 2004-10-01 4257
                1629 이제 창고문을 좀씩 엽니다. 죄송!!! (5)
                지리산숨결
                		 - 2004-10-01 4505
                		글쓰기
                -이전104110421043104410451046104710481049105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