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 거꾸로 강을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랫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망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 후로는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라는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오늘 이 노래를 들으시고 다들 힘내시라고 이곳에 올렸습니다. 가사를 음미 하며 들어보세요.
거꾸로 강을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고맙습니다.
늘푸른유성님 아주 멋집니다!
저 넓은 꽃밭에 누워 쉴 수 있을 때까정 어서 가보자...
강산에 노래는 힘이 있어 좋아.오늘은 너무 힘이 들어 저녁밥도 걸렀네.내가 밥을 굶을 정도면 어쩐지 알지 동생아.덕분에 밤은 40키로 넘게 주웠다.내일 보자~노래 정말 좋다.
도움이 되었나요.다행이네요.또 하루가 가네요. 내일은 또 희망이 떠 오를것입니다. 언니 힘은 들어도 재미는 있었겠네. 낼봐
고맙습니다. 음악이 더욱 멋있게 들립니다. 지리산 품앗이 참여하고 지금 도착했습니다. 피곤한 하루군요... 휴~~~~
옆에서 지켜보는 들꽃향기님의 마음이 아프겠군요. 힘내세요.
늘푸른유성님 보고싶습니다. 님을 보고 있노라면 힘이 절로 나고 웃음도 절로 나오딘디...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저도 품앗이 하러 갔다가 늦은밤 빙빙 도는 머리를 감싸안고 돌아 왔습니다. 숨결님이 덕분에 처음으로 운전을 해 주셨지요. 제가 늘 운전슈였는데.. 거꾸로 간거지요. ㅎㅎㅎㅎㅎㅎㅎ
늘푸른유성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멋진 배경사진과 음악 넘 조아요... 님 덕분에 온몸에 힘이 불끈불끈 솟는것 같아요... 얍~~~~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