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영화는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오랜만에 향기님과 영화를 보았는데요. 참 기가막힙니다.
미국이란 나라요~
여기서 더 들어가면 다칠까봐, 아니 자연을 닮은 사람들에서 의도적으로 지향하는 바 탈시사, 탈정치에 영향이 있을까 싶어 접구요.
그런데 여러분들도 9.11 한번 보세요. 이런 영화는 꼭 봐야됩니다.
영화가 시작되기전에 예고편을 보았습니다.
우아~~~ 넘 멋있는 최민식이 굵직한 미소와 무게를 가지고 나타납니다.
"꽃피는 봄이오면"이란 영화인데요.
첫눈에 느낌이 왔어요. 예사롭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무게감있고 우수에 젖고, 포근한 미소와 분위기를 머그믄 사람이고 싶은 간절한 느낌이 순간들었었어요.
한국 영화! 최민식과 설경구가 살렸다!!!!
멋지다. 멋져요. 연기지만 그 연기도 내면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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