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부음을 전합니다 !
노래하는별 2004-09-01 11:06:24 | 조회: 5033



산중님께서 모친상을 당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4-09-01 11:06:2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9
  • 아줌마 2004-09-11 17:19:34

    산중님 늦어죄송합니다
    어머님께서는 극락왕생하실거에요
    세상어머님들 감사하고 또감사해도.............
     

    • 고봉이 2004-09-06 17:05:57

      그저 옆에 계시기만 해도 든든한 존재가 부모님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하늘이 무너진다고 했던가요.
      자농회원들을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 강변연가 2004-09-04 19:39:22

        여러님들의 염원으로 극락왕생하실겁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산중 2004-09-03 20:25:35

          안녕하세요?

          금번 저희 어머님 당상시에 많은 분들의 위로가 있었습니다.
          다녀 가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사랑 2004-09-02 21:57: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게 산중님을 뵈었습니다.
            힘내십시요.
            해야할이이 많습니다
             

            • 사랑방 마을 2004-09-02 20:46: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중님 힘내시구여
               

              • 사과향기 2004-09-02 15:00: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남편이 처음 자농을 접하고 와서 너무나 흥분된 마음으로 이런저런 방식으로 하면 농사가 잘 될 것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속으로 ' 어디서 이상한 얘기를 듣고 와서 이리 이상한 것을 담그라고 야단이고!'싶었다.
                어머님과 둘만이 있을때 "어머님,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안 그래도 바쁜데 이런 이상한 것까지 만들라하고... - 그러게 말이다" 하며 이상한 사람에게 속은 것 같다며 서로 얘기를 주고받았지요.
                다음날 보니 어머님 혼자서 열심히 담그고 계시더군요. 제대로 담은지조차 모르겠다며 걱정까지 하시면서요.
                어머님의 자식사랑에 제자신이 부끄러워 지더군요.

                아마,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때 끝까지 믿어주고. 밀어주는 사랑은 어머니만함이 없겠지요.

                마음이 많이 아프실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 지리산숨결 2004-09-02 11:01:28

                  행복배님! 그쪽에서도 자농품앗이 하나 만드시죠.
                  넘 재미있고, 뜻깊고 그래요.
                   

                  • 행복배 2004-09-02 09:16: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늘푸른유성 2004-09-02 09:06:24

                      어제 장사를 하는데 예고도 없이 천둥이 치고 많은 소나기가 내렸습니다.아마도 산중님의 눈물 이었던 모양입니다.
                      자농회원들의 애절한 마음만으로도 좋은 곳에 가실겁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3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48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85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517
                      1689 하이 (1) - 2004-10-16 4125
                      1688 포토샵 배우며 시험중.... (10) 2004-10-15 4335
                      1687 가을에 사랑을... 어떠세요. (7) - 2004-10-15 4645
                      1686 4편 농산물 브랜드에 대한 짧은 생각 (2) - 2004-10-15 4256
                      1685 영덕에 사과랑복상이랑 부부를 올립니다. (13) - 2004-10-15 4905
                      1684 내일이 바로...... (3) - 2004-10-15 3983
                      1683 평사리 축제에서 찍은 사진의 행방이 묘연...해서리 (4) - 2004-10-15 4164
                      1682 내 마음은 <앤>이고픈데.. (6) - 2004-10-15 3983
                      1681 보고싶은 앵두님께... (4) - 2004-10-15 4024
                      1680 보고싶은 앵두님께... (7) - 2004-10-15 3928
                      1679 내장산 단풍 구경 하세요 (6) - 2004-10-15 5317
                      1678 감기주의보! (7) - 2004-10-14 3895
                      1677 가을 섬진강에서 (8) - 2004-10-14 3997
                      1676 오늘 큰애 학교에 시험 감독을 갔쥬... (7) - 2004-10-14 4252
                      1675 2004년가을 토미.이젠 나도 토미부자......? (4) 2004-10-13 4297
                      1674 회원님들께 2004년도산 무농약햇배즙(상표:가족행복두배) 인사드립니다. (2) - 2004-10-13 4224
                      1673 3편 "경쟁자들의 강점을 모아 당신의 사이트에 활용해야 한다." (1) - 2004-10-13 4226
                      1672 품평회 출품 안내 - 2004-10-13 4030
                      1671 어제는 마음이 부자가 되는 날 이었습니다. (11) - 2004-10-13 5070
                      1670 sos (1) - 2004-10-12 393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