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덕천강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들꽃향기 2004-09-08 09:19:46 | 조회: 4483 
덕천강님께 용건이 있어 전화를 드렸더니~~~



전화는 계속해서 받지 않으시고



이런 맨트만 계속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따 참말로 



우찌 전화를 안했싸쓔. 깝깝허내



뭐~~뭐 뭐실아~~~



바빴다구.



알지 그러니께 내가 말했잖여



하루에 많이 열번만 전화 하라구



시방 못하겠다는거여~~



허벌나게 맞아 받야 정신 차리것구만~~



전화 내려 놓고 이빨 딱 깨물어~~~







애기 목소리로 계속해서 이러는거 아닙니까!!!



처음엔 뭔 소리여 했지여.



계속해서 5번이상 듣고 나서 뭔말인지 알았들어습니다.



재미있길래 이곳에 올려 봅니다.



어려운 세상에 웃음 한번 웃으시라고~~~







**Ishida Ayumi - Blue Light Yokohama**
2004-09-08 09:19:4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8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노래하는별 2004-09-08 10:13:49

    저도 옆에서 듣는데 풋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덕천강 2004-09-08 13:24:44

      손전화 벨소리 바꾸라고 원성이 (기쁨조님이 제일 심했음)자자했는데 이렇게 웃음을 드렸다니... 향기님의 글 한줄에 생각을 달리 해봅니다. 웄을일 별로 없는 일상에 님들을 만나
      먼서 힘을 많이 얻습니다. 다음 주 볼시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소세마리 2004-09-08 21:53:50

        ㅋㅋㅋ 나두 들어본 야근데...  

        답글 0
        추천 0 반대 0
        • 구름나그네 2004-09-08 22:33:51

          함 들어보고 싶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오솔길 2004-09-08 22:44:09

            이노래 부루라이트 요코하마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덕천강님 진짜루 벨소리 바꾸소 . ㅎ ㅎ ㅎ
            앗 ! 드디어 소세마리님 등장 하셨네. 컴이 인제는 살아났는가베...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지리산숨결 2004-09-08 22:46:56

              이제 좀 분위기가....
              아~~~~~ 가을이 싫다!!!! 이유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참다래 2004-09-08 23:40:20

                숨결님요 진정한 농부는 항상 가을이 젤 조탑니다..풍성해서리...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로망스 2004-09-09 09:56:36

                  참다래님~~백번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가을은 정말 농부들의 계절이죠!!!
                  그동안 힘들게 사랑으로 키워온 곡식들이 주인장의 손길을 기다리며,
                  수확의 기쁨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57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471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904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5770
                  1959 지리산 노고단으로... (3)
                  늘푸른유성
                  		 2004-10-29 4119
                  1958 죽을 끓였지요. (5)
                  강변연가
                  		 - 2004-10-28 4106
                  1957 "아름다운 거래" (5)
                  파르 티잔
                  		 - 2004-10-28 4046
                  1956 10월도 다 가고... (6)
                  무소유
                  		 - 2004-10-28 3988
                  1955 남자들도 생리대 쓴다 -.-; (2)
                  하리
                  		 - 2004-10-28 4129
                  1954 참다래 한창 수확중... (18)
                  들꽃향기
                  		 - 2004-10-28 4171
                  1953 조한규명예회장님 조선일보 제10회 한일 환경상 수상결정 (14)
                  붕어사랑
                  		 2004-10-28 4665
                  1952 이곳에 오면.. (3)
                  시냇물
                  		 - 2004-10-27 3745
                  1951 유치원 행사를 마치고~~~ (3)
                  사랑방 마을
                  		 - 2004-10-27 4184
                  1950 전화 받으세요.. (7)
                  노래하는별
                  		 - 2004-10-27 4374
                  1949 충성~! 신고합니다. ^0^)> (9)
                  하리
                  		 - 2004-10-27 3576
                  1948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를 믿게 하는 법
                  하리
                  		 - 2004-10-27 3939
                  1947 삶이 힘들때 이렇게 해보세요 (5)
                  작은나무
                  		 - 2004-10-27 4760
                  1946 10월 마지막 주... (3)
                  사랑이
                  		 - 2004-10-27 4107
                  1945 오랜동안... (8)
                  들꽃향기
                  		 - 2004-10-27 4182
                  1944 대봉감 축제 일정 (9)
                  산중
                  		 - 2004-10-26 4390
                  1943 꼬맹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간 날 (5)
                  시냇물
                  		 - 2004-10-26 4296
                  1942 죄송합니다. (6)
                  과수
                  		 - 2004-10-26 4091
                  1941 닉이좀..........!!!!!!!!!!!!! (6)
                  차(茶)사랑
                  		 - 2004-10-24 4358
                  1940 체험 행사를 마치며~~~~~~ (5)
                  사랑방 마을
                  		 - 2004-10-24 4253
                  		글쓰기
                  -이전103110321033103410351036103710381039104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