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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고마운 님들~~
들꽃향기 2004-09-08 17:39:34 | 조회: 4589
자연농업문화센터에 오시면 늘 만나시는 분들입니다.

아마도 이 분들이 없으셨다면

맛있는 식사는 못하셨을겁니다.

새벽에 나오셔서 아침식사도 챙겨 주셔서 문화센터에 오시면

3끼를 다 드실 수가 있으셨을 겁니다.

올 여름 유난히도 더운 날이었습니다.

주방에 가면 언제나 찜질방이 따로 없었으니까요

이제 왠만한 행사를 끝내고 나니

님들은 또 다름 농사일로 분주합니다.

참 고마운분들입니다.










함께 송어회와 향어회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 좋은 것으로 대접해야 하는데...

다음 기회에 좋은 곳으로 다 같이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2004-09-08 1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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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햇살초원 2004-09-10 23:48:56

    낯익은 분들이군요,,,,감사합니다 ^^*  

    • 로망스 2004-09-09 09:47:52

      올 여름 유난히도 더웠던 하루하루였죠...
      그 찜통같은 더위속에서도 묵묵히 소리없이
      고생해주신 님들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여름행사동안 매일 얼굴맞대고, 같이 땀흘리고,,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한번 반갑구요...

      이제 여름행사도 무사히 거의 끝이났다고 보아지는데요,,
      다 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늘푸른유성 2004-09-09 09:01:01

        저는 거기서 아침에 설겇이를 해봐서 아는데요. 비오는날 장난이 아니데요. 옷이 다 젓었잖아요. 그래서 다시 옷을 갈아 입어야만 했답니다
        밥 하는거 여자들은 다 알아요.때되면 반찬 걱정 국거리 걱정 그래도 울언니들 어찌나 그렇게 맛나게 차리시는지...
         

        • 산내음 2004-09-08 23:22:36

          고맙습니다  

          • 농부 2004-09-08 22:29:53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님들의 얼굴을 본이 반갑네요
            언제나 뒤에는 님들이 있어기에 자농 교육 과정을 받을수 잊지
            안앗나 생각합니다 ,맛난 밥주셔서 고맙습니다 농부
             

            • 구름나그네 2004-09-08 22:28:41

              정말 고마운 분들이죠.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내내 찜통 주방에서 고생하셨죠.
              마음으로부터 깊이 감사드립니다.
               

              • 소세마리 2004-09-08 21:55:40

                항상 감사히 잘먹고 있읍니다.꾸벅  

                • 파르 티잔 2004-09-08 18:47:34

                  저도 님들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들꽃향기 2004-09-08 17:59:29

                    아침 일찍 나오는 문제가 간단치만은 않습니다.
                    남편 눈치보랴, 아이들 챙기고 오랴~~~
                    배로 부지런하게 움직여야만이 가능하지요.
                    힘드실텐데 늘 웃음으로 화답하시는 님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4-09-08 17:53:42

                      정말 이번 여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증막이 따로 없었죠 그래도 정성을 듬뿍담아 준비를 해주셔서
                      많은 님들이 "아~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식사들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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