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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Just A Dream (사랑은 꿈과 같은 것) - 조수미 꿈이었나 너를 떠나온 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기억조차 하기 힘든 지금 사랑이란 이미 끝났다오 그대와의 사랑의 추억은 차가운 옛날의 노래일 뿐 무성한 들녘의 외로움에 내 서늘한 옷깃을 여미네 사랑이란 끝없는 그리움 사랑이란 꿈과 같은 것 너무나도 사랑했던 널 후회해도 이젠 소용이 없네 또 다시 한번 그대 품에서 또 다시 한번 널 사랑할 수 있다면...
꿈이었나 너를 떠나온 날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기억조차 하기 힘든 지금 사랑이란 이미 끝났다오 그대와의 사랑의 추억은 차가운 옛날의 노래일 뿐 무성한 들녘의 외로움에 내 서늘한 옷깃을 여미네 사랑이란 끝없는 그리움 사랑이란 꿈과 같은 것 너무나도 사랑했던 널 후회해도 이젠 소용이 없네 또 다시 한번 그대 품에서 또 다시 한번 널 사랑할 수 있다면...
음..... 멋지고 우아한 곡이네요. 부슬부슬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 가을이 되면 옛 사랑이 생각나시나요?
사랑은 참 말하기 어렵네요..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그 기억은 돌아오는 가을처럼 찾아 오겠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 그래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것이이라고들 하더군요... 그 말 진실인가요???
그럼요. 그것도 없으면 더 쓸쓸해요. ㅋㅋㅋ 파르티잔님께서 결혼을 하시고 한 20년이 지나서 말입니다. 짠한 가을을 다시 맞이하시게 되면....
사랑은 꿈과 같은 것이어서 늘 꿈속에서 헤매게 만들지요, 사람으로 하여금. 어느 날 문득 꿈을 깰지라도 아련한 추억 속에서 사랑은 늘 그 자리에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