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목을 쓸때, 뭐라고 써야하나 고민되요.. 제 글엔 주제란게 없어서 말예요.^^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전,,나눔 연구실에서 뭔가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일요일 하루를 다 여기서 보내야 할것같네요.ㅜㅜ 페스티벌때 별언니랑, 숨결님 뵈서 넘넘 좋았는데, 이제서야 고맙다고 인사드려요. ^^ 저희들 모습이 어떻게 보였는지 궁금하네요. 실수도 많이하고, 어설퍼서말예요.^^
날씨가 꽤나 쌀쌀하죠 계속 비두 부슬부슬 내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있잖아요.^^
사실, 제가 1월달에 시험을 쳐서 한동안은 자주 들리기 힘들것같아요.^^ 이제 공부해야죠..지난 여름방학에, 친구들이 책에 파묻혀있는동안, 전 신나게 놀았고, 열심히 돌아다녔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턴 그 친구들보다 더 많이 책상앞에 앉아있어야해요. 음~~넘 끔찍해... 빨랑 내년1월이 되고, 시험이 끝나구, 지리산으로 놀러갔음 좋겠네요.^^ 4학년 2학기가 되니깐 슬슬 마음도 바빠지고..^^;; 졸업해두, 내년에 하는 농활은 꼭 갈꺼니깐 졸업생이 왜 왔냐구, 넘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넘넘 보구싶습니다. 자농 식구들이랑, 지리산의 모습이....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공부...으~~ 머리에서 쥐 날려고한다
그래도 자기가 있는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그날 대나눔때의 모습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징
능숙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음 뭐랄까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에너지가 파~악 느껴졌으니깐
대나눔 소식지 땜에 바쁜가? 기다리고 있거던.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 얘기랑 좋은 책도 소개랑 등등
공부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도 뽀희님도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