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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제가 좋아하는 시를 꾸물딩구님께 올려요
지리산숨결 2004-09-29 08:24:08 | 조회: 5121


       



      -그대가 도시에 살건- 칼릴 지브란


      그대가 도시에 살건
      작은 마을에 살건,
      그것이 무슨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진실한 삶은 늘
      이 마음자리 안에
      있거늘....




2004-09-29 0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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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꾸물딩구 2004-10-03 02:03:01

    네..
    맞아요.
    우린 때로 스스로 가슴 속 깊이 검은 그림자를 불러들이곤 하죠.

    진실한 삶은 늘 이 마음 자리 안에 있다는거..
    가슴 깊이 새기고
    그리운 그곳이 그리워질때 자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실한 삶을 산다는 것.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게 다가가
    희망을 찾는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더 열심히!
    공부하고,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늘 이렇게 제 가슴에 연두빗 새싹을 싶어주시네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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