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리산 악양골의 가을입니다.
지리산숨결 2004-09-29 21:48:44 | 조회: 5305


지가 사는 지리산 악양골의 가을입니다.
넘 감동스러운 풍경이죠.
그렇지만 안타 깝게도 그 속에 깊으 시름이 녹아 있습니다.




















































































Kurt Bestor / Stradivarius
2004-09-29 21:48:4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봄날젊은이 2004-10-04 23:06:16

    와 멋지다...ㅠㅠ  

    • 꾸물딩구 2004-10-03 02:09:00

      와-
      소나무 두 그루가 있는 그 논.
      굉장히 낯익은데요. ^-^

      노랗게 익어가는 벼를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낍니다.

      생명의 무르익음을 본다는건 이런 느낌인가봐요.
      뿌듯하고.. 가슴 따뜻한 기분.

      높은 하늘 내리쬐는 햇살만큼 따뜻하고, 또 뜨겁네요.

      평사리 웰빙축제. 토지문학제..
      가고 싶네요, 정말..
       

      • 지리산숨결 2004-10-01 07:41:04

        10월9일에 이곳에서 축제가 있어요.
        평사리 웰빙축제라네요. 토지문학제와 어울어져서 개최합니다.
        한번 오실랍니까??
         

        • 늘푸른유성 2004-09-30 11:16:01

          숨결님 허수아비 전시회라도 하나요? 오늘 새벽 운동 나가는 남편 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전거타고 빨리 배추밭으로 가보라고요. 왜냐고 했더니 안개가 벼이삭 위에 깔려서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 장관이라고요. 밥해놓고 디카 갖고 갔더니 한발 늦었어요. 해가 나와서 산위에 조금만 남기고 모두 먹어 치운거 있죠. 너무 이쉬웠지만 도시 근교라도 이런 시골이 좋습니다. 숨결님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 참다래 2004-09-29 22:04:37

            어메 반가운거 파르타잔님 오늘 이사 오셨구만요 축하해여 파르티잔님 자주 보이시더...  

            • 지리산숨결 2004-09-29 21:50:03

              죄송합니다. 글을 내일 완성해야게씁니다.
              파르티잔님이 잔뜩 짐을 싸 이사를 오셨네요.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59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733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41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880
              1810 이젠 그만 필을 접겠습니다. - 2004-11-12 3852
              1809 조한규 명예회장 석탑산업훈장 수훈!! (5) 2004-11-12 4604
              1808 조한규 명예회장 국제 환경상 시상!! (4) - 2004-11-12 5300
              1807 ‘자연을 읽는 책들’ 첫책 <나는 갯벌을 겪는다>를 펴내면서 (2) 2004-11-12 4671
              1806 그놈의 돈이 뭐라구... (4) - 2004-11-12 4268
              1805 함초 와 나문재 어떻게 다른지요(아~헷갈려요) - 2004-11-12 3821
              1804 함초 와 나문재 어떻게 다른지요(아~헷갈려요) (4) - 2004-11-12 4576
              1803 참다래님 sbs 에........... (6) - 2004-11-11 4248
              1802 나 아직 살아있어요, (1) - 2004-11-11 4006
              1801 가을비 (4) - 2004-11-11 3798
              1800 시래기 (9) - 2004-11-10 4866
              1799 10회 韓·日 국제환경상(조 한규명예회장) 시상 (10) 2004-11-10 3801
              1798 조회장님 축하 드림니다 (3) - 2004-11-10 4094
              1797 날씨도 스산한데 한 잔 할까요... (5) - 2004-11-10 4222
              1796 지리산 숨결님 들꽃향기님 저....할말 있어요. (7) - 2004-11-10 4331
              1795 어머니와 나무 (7) - 2004-11-10 4259
              1794 오늘 점심............맛있다 (7) - 2004-11-09 3950
              1793 지리산과 섬진강이 꿈틀거리며 다가오고 "백운산 산행 안내" (9) - 2004-11-09 4424
              1792 님들요. 제 목소리 수배중 입니다. (7) - 2004-11-09 4430
              1791 네이버에서 퍼온 "목이 쉬었을때 요로케 하세엽" (4) - 2004-11-09 595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