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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안녕하세요 ^^
노래하는별 2004-09-30 09:41:03 | 조회: 4244









      자농 회원님 여러분!

      추석 연휴 잘보내셨나요?

      저도 서울집에 잘 다녀왔습니다

      추석날 보름달 보겠다고 동네 뚝방에 조카손잡고 올라갔는데

      날이 흐려서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센타에 도착해서 운동장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둥그런 달덩이가 훤하게 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달빛을 받으며 잠시 앉아 있는데

      숨결님과 파르티잔님이 오시더군요

      새롭게 식구가 늘었습니다 참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숨결님과 향기님은 더하시겠죠 ^^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9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좋은 마무리 즐거운 10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2004-09-30 0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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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지리산숨결 2004-09-30 21:46:12

    악양막걸리에 토종순대는 어떠실지...  

    • 지리산숨결 2004-09-30 21:45:42

      난초향님!
      사무실 필요한거 없으세요. 부탁만 하시면
      무조건 장만해 갑니다. 핫하~~~~
       

      • 강변연가 2004-09-30 11:37:26

        우리 집은 산을 끼고 동향이라서 달이 올라오려면 너무 오래 걸려요.달 귀경 못했시유~  

        • 노래하는별 2004-09-30 11:15:44

          난초향님 안그래도 어제 전화 드렸더니 꺼져있던데요
          음성 남겨놓았는데 제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는 들으셨나요 ㅎㅎㅎ

          늘푸른 유성님 반갑습니다 정말 달이 무척이나 크더라구요 ^^
           

          • 늘푸른유성 2004-09-30 11:00:08

            저도 어제 금산에서 오는데로 운동하러 차타고 나가는데 만년교길 따라 둥그런 달이 한참을 따라 오데요.우리 신랑 8월 보름달이 더 큰것 같다고 하데요. 저도 동감입니다.  

            • 난초향 2004-09-30 10:47:13

              노래하는 별이 서울 올라왔었는데 전화 한 통화도 못하고
              멀리 미국에서 추석 잘지내라는 편지받고도 답장도 못하고
              올 추석에는 친구들에게도 자농식구들에게도
              인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8년간 지내던 작은 사무실을 옮깁니다.
              이사 끝내놓고 중순쯤
              별님이랑 파르티잔님 숨결님 향기님 구름나그네님 보러
              하동에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별님 차분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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