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에 오랜만에 마실님의 현장기사를 올렸습니다.
넘 오랜만이라 생소하실 분도 계실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지 죄송했습니다.
이제 최익근(문사철서시화)기자님의 기사를 필두로
서서히 자연농업 현장창고의 문을 열겠습니다.
실은 미천이 좀 딸려서 바쁜철에 좀 아껴두었다가 여러분들이 좀 한가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자연농업현장 기사를 전하기 위해서 안배를 했습니다.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인원이 충원되고 그러면 연중 생생한 소식을 가지고 다가서겠지만.. 훗후~~
지금까지 자연농업의 현장과 그 목소리를 담은 50여개의 테입과 사진을 준비했습
니다. 이 가을에도 가능한한 다양한 품목에 여러분들을 만나뵐 계획이죠.
다음주부터 전국 순회에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갈곳을 적어보니 수첩이 빽빽합니다. 정신없이 바쁘겠죠.
다행히 비디오 녹취를 노래하는 별님이 도와주시고
자연농업지 57호 편집과 디자인은 들꽃향기님이 전담하여 도와주셔서 전보다 헐
가볍게 다니게 될것 같습니다.
알차게 생생한 자연농업현장의 모습을 취재해서 겨울내내 여러분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비디오 촬영까지 동시에 해 왔기 때문에 여건이 되면 자농TV를 오픈해서 정말 생
생한 모든 것을 다보여드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정말 좋겠습니다.
솔직히 글과 사진으로 편집된 기사보단 취재비디오를 직접보는것이 좋다는 생각
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좀 답답하시죠.
쌀쌀해지기 시작하고 열매를 거두어 창고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자농현장의 문은 활짝열릴것입니다. 이제 서서히 시작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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