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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난초향 2004-10-01 20:38:21 | 조회: 4246


다시 10월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 들은 것이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특히 지난 해 10월 설레임과 행복으로
자농님들을 만나던 때를 생각해 봅니다.
요즘 글 잘 읽고 있다는 뜻의 뒤늦은 인사로
늘푸른 유성님과 강변연가님 파르티잔님과
그리고 새로이 자농에 오셔서 행복해 하시는
많은 님들과 함께 이곡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
저도 10월을 변화와 함께 새로 시작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2004-10-01 2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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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들꽃향기 2004-10-08 22:44:24

    오렌지제주님 하동 나들이는 안 하세요..  

    • 오렌지제주 2004-10-02 18:22:16

      난초향님!
      오랫만 이네요.
      10월이 오면 모든 작물을 수확하는 기대감에
      마음이 저절로 풍요(?)로움을 갈구하는데.....
      서울 나들이 할때 연락 드리지요.
       

      • 산중 2004-10-02 11:06:57

        파르티잔님의 하동으로의 오심을 환영합니다.

        언제 시간나면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엄청 기대됩니다.

        자농과 파르티잔님의 변가가?????????
         

        • 파르 티잔 2004-10-02 10:53:00

          10월의 변화가 님에게 행복과 평화를 주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 문사철시서화 2004-10-02 09:18:58

            구름 한점 없이 화창한 주말입니다.
            이 좋은 가을 날씨만큼
            쨍쨍하게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작은 선물 장만하여서 일간 들르겠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4-10-02 08:14:10

              10월...
              10월 11월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달이죠
              춥지도 않고 쌀쌀한 기운이 상큼하게 다가서는
              그 느낌을 무척 좋아합니다
              어제 밤부터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이용의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노래 때문에 10월에 의미가
              붙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 노래가
              10월을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자주 뵐 수 있다니 좋은데요
              꼭 친정 오빠 같다니까 ㅎㅎㅎ
               

              • 늘푸른유성 2004-10-02 07:09:48

                난초향님 제가 너무 설쳐댔나요? 어쩨 가슴이 드끔 하네유.  

                • 들꽃향기 2004-10-02 06:30:00

                  벌써 10월이네요.
                  작년 이 맘때 이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이 곡을 또 듣는군요. 참빨라요.
                  난초향님! 오늘 이사 잘 하세요.
                  8년이란 세월이 장난이 아닌 세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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