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님 오신김에 영암 금정에도 한번오이소.  

자농에 배향이 그윽합니다.  

참다래님도 행복해 보이시는데~~~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참다래님 댁에는 언제 품앗이 가나요?  

목사골님!! 질경이님!!
언젠가의 사진이 떠오릅니다.
그때도 마지막 사진 처럼 손을 잡고 그곳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던 그 모습 그대로 정말 좋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그렇게 늘 거기서 맞이해주세요.
맛나는 배도 주시고~~~ㅎㅎㅎㅎ
그립습니다.  

흐미... 숨결님 나주 오셨더랬습니까?
오시는 줄 알았으면 겸사겸사해서 평화농장에도 함 초대할 걸 그랬습니다.
안그래도 엊그제 차 고치러 영암쪽에 가다가 자연농업 나주배 선별장이 길 옆에 있어서 배농장에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애고 아까워라. 이래저래 좋은 기회를 놓쳤으니...  

목사골님 사진 보니까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어깨가 넘 아프지만
이렇게 생생한 현장을 누비고 다닌다는 것이
참 행복하고 의미있는 일이라는 걸... 아 가슴이 아는것 같습니다.

목사골님! 글구 질경이님!!!!!!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  

숨결님아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