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황금들판 축제로의 초대
들꽃향기 2004-10-08 20:54:27 | 조회: 4630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현재 자연농업문화센터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한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이 또 평사리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일명 허수아비 축제와 토지 문학제가 내일 10월 9일 1시부터 10일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다양한 허수아비들이 손님맞을 채비를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곳에 여러분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함께 흠뻑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 푸르른 가을날 이곳으로 나들이 오시지 않겠습니까?

자 시동을 켜시고 하동으로 방향을 돌려 오시지요.

환한 미소와 푸짐한 정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 *^^* *^^* *^^* *^^* *^^* *^^* *^^* *^^* *^^*



































2004-10-08 20:54:2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8
  • 지리산숨결 2004-10-10 10:04:18

    떡 만들기 행사도 있습죠~~  

    • 2004-10-10 00:05:40

      우와 넘 재미있게 생긴 허수아비들...................
      아니들과 어른들모두 넘 즐거울거 같아요...
      떡만들거나 그런 행사는 혹시 없는지....^^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요 ㅋㅋ
       

      • 들꽃향기 2004-10-09 00:10:31

        차사랑님 걱정마이소~~
        꽉 박겠습니더~~

        다른님들도 보는겁니껴~`
         

        • 들꽃향기 2004-10-08 23:53:15

          참다래님!! 아직 주무시지 않으셨어요.
          아님 문자땜시~~
          번개쳐용~~
           

          • 차사랑 2004-10-08 23:52:28

            님들 가을 추수에 바쁘시지요
            지도 황금들판 축제에 한목하러 갑니다
            녹차무료시음 향기님 산중님이하, 자농님들 오시거든 차한잔하고 가세요

            자농님들은 특별히 만이드리겟심더......
            화개 자연농업 작목반에서 가는기라요
            향기님요 사진기가져와서 함 박아주세요 이삐게...
             

            • 참다래 2004-10-08 23:40:02

              산중님 오늘은 비도 안오는디 마른날에 먼 번개인감요.
              행기님 하고 산중님이 하늘님한테 죄진거 있는감요.
              마른하늘에 번개 치게.ㅎㅎㅎㅎㅎ
               

              • 들꽃향기 2004-10-08 22:58:34

                보고픈 님들!!!
                그동안 힘들고 지친 몸을 이곳 평사리들판에서 살랑이는 이 바람과 함께 던져 버리고 맑고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
                그냥 아침에 돌연히 발길을 돌려서 평사리에서 벙개쳐요,네~~
                 

                • 산중 2004-10-08 22:45:00

                  벙개?
                  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벙개 칩니더~~
                  (더 크게)벙개요~~
                  뻥개이요~~
                  장소는 평사리 황금들판 이라네요.

                  알것쥬???
                   

                  • 들꽃향기 2004-10-08 22:41:14

                    히히히
                    산중님 덕분에 꼭 오시리라 믿습니다.
                    질경이님이 오자고 하셔야 될텐데~~
                    어쩌지요...

                    이 축제를 핑계삼아 많은 님들이 오셔서 번개를 치면 좋겠당~~~
                    에고~~
                     

                    • 산중 2004-10-08 22:38:25

                      목사골님!
                      애양골 함 오세요.이~~잉!
                      향기님이 저리 애쓰시는디 눈 뜨고 못 보겠습니다.
                      애안코 ~~그러네요.
                      꼭 오세요~~목사골님??
                      에~~예!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4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62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94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651
                      1849 ★자농웹 홈피 뽐내기 코너를 신설합니다!! (6) - 2004-11-19 4784
                      1848 강변 연가님 이것이 상황버섯입니다 (9) 2004-11-19 4417
                      1847 20일 토요일 아침 8시 6mm출동 봅시다,,,, (2) - 2004-11-18 4732
                      1846 헠~ 3구 3탄도 하루에 한번이면 되네요!!! (2) - 2004-11-18 4491
                      1845 김장철 초특급 정보 (맛있게 김치 담그기 공식 6가지) (3) - 2004-11-18 4656
                      1844 만나고 싶은 사람~~ (5) - 2004-11-18 4197
                      1843 버려진 것 되살린 재활용 건축과 생태정원 이야기 - 2004-11-18 3813
                      1842 숨결님의 향기사랑............. (8) 2004-11-17 4201
                      1841 멋진 우리의 동지들!! (5) - 2004-11-17 4158
                      1840 저는... (10) - 2004-11-18 4113
                      1839 지리산이 눈앞에 보이고 섬진강에 함께하는 가을 산길에서 (7) - 2004-11-17 4551
                      1838 세개나 되는 우리집 보일러 (9) - 2004-11-17 4534
                      1837 숨결님! 감사 (4) - 2004-11-17 3940
                      1836 쌍계사 주방 (4) 2004-11-17 4244
                      1835 쌍계사 설거지통(씽크대...?) (1) - 2004-11-18 4108
                      1834 자농님 덕분에 호강합니다 (9) - 2004-11-17 4434
                      1833 또 ^^; 오랫만입니다. (3) - 2004-11-17 4136
                      1832 황금들판에서 만난 악양 자농님들~~ (6) - 2004-11-17 4529
                      1831 가을 낭만을 담아 왔네요. (8) - 2004-11-16 4733
                      1830 연탄난로를 들여놓다. 벌써부터 훈훈~~~ (21) 2004-11-16 854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