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여러 사진들.. 나를 행복하게 해 주네요
시냇물 2004-10-08 22:12:46 | 조회: 4216
숨결님
오랜 시간 취재하시고는
점심도 드시지 못하고 가셔서
하루내내 미안함이 가득합니다

아래의 여러 곳의 사진들..
모두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인데
도리어 가슴이 뭉클하니 눈물이 핑그르..

시골의 삶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데
도리어 많은 사람들은
그 삶을 힘겨움이란 이름아래 행복을 던져버리는 모습들이
참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비록 육신의 고단함은 있을지라도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마음이 자꾸만 자라나는곳
나의 터전 시골은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여러 사진들의 모습
나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2004-10-08 22:12:4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들꽃향기 2004-10-08 22:42:39

    시냇물님 반갑습니다.
    사진들을 보시고 행복하시다니 기쁨니다.
    아마 숨결님도 행복한 님을 보면서 위로와 행복을 동시에 느낄것 같은데요. 자주뵈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59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735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42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894
    1830 연탄난로를 들여놓다. 벌써부터 훈훈~~~ (21) 2004-11-16 8546
    1829 연탄난로를 들여놓다. 벌써부터 훈훈~~~ (2) - 2004-11-16 4316
    1828 자농머슴과 옆지기님 (4) 2004-11-16 4362
    1827 이쁜이들......... (4) 2004-11-16 4698
    1826 자농의 꽃미남 파르티잔... (4) 2004-11-16 4334
    1825 닭 싸움 (4) 2004-11-15 4552
    1824 외나무 다리에서 임자를 만나다. (2) - 2004-11-15 4607
    1823 지금 자농웹에 가시면... (4) - 2004-11-15 4390
    1822 고매 드시유......... (8) - 2004-11-14 4122
    1821 군대의 추억 (5) - 2004-11-14 4056
    1820 동해안 기행 (5) - 2004-11-14 4206
    1819 과수님 뒤늦게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7) - 2004-11-15 3920
    1818 과수님 뒤늦게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 2004-11-19 3725
    1817 센터 방문하고 (10) 2004-11-13 4139
    1816 토요일 오후 우리도 쉰다? (2) - 2004-11-13 4795
    1815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1) - 2004-11-13 4530
    1814 지리산 품앗이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참다래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13) 2004-11-12 4574
    1813 가을편지 (4) - 2004-11-12 4505
    1812 날씨가 추우니 공기가 더 맑게 느껴지는군요. (4) - 2004-11-12 4471
    1811 딸기를 묵고..얌냠.. (3) - 2004-11-12 477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