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여러 사진들.. 나를 행복하게 해 주네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시냇물 2004-10-08 22:12:46 \| 조회: 3759

숨결님
오랜 시간 취재하시고는
점심도 드시지 못하고 가셔서
하루내내 미안함이 가득합니다

아래의 여러 곳의 사진들..
모두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인데
도리어 가슴이 뭉클하니 눈물이 핑그르..

시골의 삶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데
도리어 많은 사람들은
그 삶을 힘겨움이란 이름아래 행복을 던져버리는 모습들이
참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비록 육신의 고단함은 있을지라도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마음이 자꾸만 자라나는곳
나의 터전 시골은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여러 사진들의 모습
나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2004-10-08 22:12:46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들꽃향기 2004-10-08 22:42:39
시냇물님 반갑습니다.
사진들을 보시고 행복하시다니 기쁨니다.
아마 숨결님도 행복한 님을 보면서 위로와 행복을 동시에 느낄것 같은데요. 자주뵈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56)	운영자		2024-07-02	108875
공지	<마감>후원자님께 자닮농장을 오픈합니다. 중대 발표 있음! (8월 20일, 화, 오전 9~11시) (49)	운영자		2024-05-27	38480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35607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620772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761094
1810	무소유님, 다버리자!!!! 황금들판!!!! (7)	들꽃향기	-	2004-10-23	3835
1809	감사 합니다 (2)	무명초	-	2004-10-23	4371
1808	악양의 다랭이논 "쌀밥의 추억" (9)	파르 티잔	-	2004-10-22	3815
1807	귀신 모기 (13)	늘푸른유성	-	2004-10-22	4220
1806	백두대간 조항산 기슭에서 배과원을 하는 유병권님!! (11)	지리산숨결	-	2004-10-22	4147
1805	감 (7)	포도포도포도	-	2004-10-22	3867
1804	피곤하신 숨결님 화이~~~~~~~~팅 (2)	사과랑복상이랑	-	2004-10-21	3511
1803	연습 (5)	오렌지제주		2004-10-21	3317
1802	단감농장 견학을 ... (4)	들꽃향기	-	2004-10-21	4042
1801	토미 감사 합니다. (1)	파아란	-	2004-10-21	3630
1800	단풍이 절정에 다다른 형제봉........... (4)	차사랑		2004-10-21	3707
1799	이런 일출은요~~~ (4)	오렌지제주		2004-10-20	4003
1798	영덕에 이옥매님과 아드님, 우~~~ 멋지네요. (8)	지리산숨결	-	2004-10-20	4144
1797	가을이라 그런지... (9)	무소유	-	2004-10-20	4041
1796	시골의 삶이 힘들고 지칠때.. (7)	시냇물	-	2004-10-20	4816
1795	행복한 가정이 모든 힘을 만들어 내나봐요. (2)	지리산숨결	-	2004-10-20	4215
1794	<수도권편지 1> 신도림 驛에서 (4)	정풀+홀氏		2004-10-20	3844
1793	숨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달홀	-	2004-10-20	4297
1792	8년 만에 만난 예쁜 조카. (13)	늘푸른유성	-	2004-10-20	4078
1791	축하합니다!!!! 팡파레가 울립니다 (1)	들꽃향기	-	2004-10-20	4496

글쓰기

-이전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