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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물은 응답한다
노래하는별 2004-10-11 09:29:14 | 조회: 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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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인간의 마음에 응답하는 물의
신비

































































인간의 인체
size=2>(人體)는 7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생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이 각종 소리, 문자, 생각에
반응
하는 것을 밝혀준 책이 일본에서 발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파동 연구가인
'에모또 마사루'가 물의
size=2>'동결결정사진'을 모아 발간한
size=2>『물로부터의 전언』이 그것이다.









size=2>에모또 마사루 지음
(2002년 8월 발행)


에모또의 물에 대한 연구는 미국의 물 연구가 Lee H.Lorenzen박사의 size=2>'육각수'와역시 Lee박사가 소개한 size=2>'공명자장분석기',이 두가지를 접목시키는 데서 비롯한다.


에모또에 의하면 좋은 물, 나쁜 물,즉 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눈으로는 쉽게 알 수 없다고
한다.

또한 그는 여러가지 물을 얼려서 결정사진을 잡는데 성공하여 가시화함으로써 '물의
얼굴'
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에모또는



"결정사진을 볼 때는 color=blue size=2>6각형이 뚜렷한 결정구조를 이루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촬영을 위해 결정체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몇천번이나 보아왔다.
그렇게 하다보니 신기하게도 물에
color=blue size=2>생명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본래 물은 '좋은 물이 되자! 좋은
물이 되고 싶다!'
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color=blue size=2>인간에게 무엇인가를 전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


그는 단순히 물의 결정사진 뿐만 아니라, 물에다 size=2>음악 size=2>을 들려주거나 기도를 보내거나
글자를 보여주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물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고자 하였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水라고 하는 文字는…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2.gif" width=168
border=0>


물의 결정사진 촬영시에는 어떤물도
옆의 사진과 같은 상태를 일단 거쳐서 물로 돌아갑니다.


물이 얼어서 결정이 되었다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물로 돌아가기 직전의 어느 한순간,

-5℃에서
0℃사이에 있어서,
'水'라는 한자와 똑 같은 모습
보여줍니다.


옛적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서 '水'라는 글자를 만들었을까요.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바하의 '골드베르그의 변주곡'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3.gif" width=237
border=0>



이 곡은 바하가 신세졌던 골드베르그님을 위하여
감사의 뜻을
담아서 바친 곡
이라고 합니다.


기본이 되는 정제수와 비교하면
6각형이 생기고 있는 모습을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성장을 촉진한다고 한다면

철학적이지요.


우리들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몸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쇼팽의 '이별곡'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4.gif" width=158
border=0>


유명한 피아노 곡으로
멜로디를 들으면 누구나 다 알 만한 친숙한 곡입니다.


그리고 연구팀이 이 결정사진을 얻었을 때만큼 깜짝 놀란 적도 없었습니다.


'이별곡'이기 때문일까,
기본적인 6각의 결정체에서 멋지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잘게 쪼개어졌군요.
현미경의 배율은 같았는데도 말입니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한국민요 '아리랑'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5.gif" width=180
border=0>



아시다시피 한국의 민요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헤어져 가는 연인끼리의 이별가.


떠나는 남자를 뒤에서 전송하는 여인이 애절하게 가슴 앓이를 하고 있는 것과 흡사한 결정이지요.


태아의 모습과도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6.gif" width=214
border=0>



결정은 매우 아름답고
잘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골든베르그'변주곡을 들려주었을 때
나타난 모습과 매우 유사합니다.


역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감사의 마음이란걸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이 아닌가
합니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너는 나를 괴롭게 해. 죽여버리겠어'를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7.gif" width=214
border=0>


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종종 사용하는 말들이다.


이러한 단어들에 물을 노출시키자 물은 이내
우리가
size=2>예상했던 그대로 일그러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정은 추하게 왜곡되어 이그러지더니 이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것은 명백하게 '너는 나를 괴롭게 해. 죽여버리겠어'의
이미지
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폭력적 언어들이 마구 횡행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이제
우리 자신을 위하여 뭔가 해야하는 때
다가왔습니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Healing음악, 'Hado'를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8.gif" width=181
border=0>


이 음악은 아픔을 진정시키고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진은 특별한 기술을 구사하며 제작된
미국의 치유음악
CD
를 들려준 결정체입니다.

가지 부분이 힘차게 쑥쑥 뻗어 있어 마치 영양가가 높은 식용
버섯처럼 아름다운 결정사진입니다.


실제로 이 곡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생리적인
효과
가 있었다고 합니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어떤 'Heavy Metal'의 곡을 들려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9.gif" width=184
border=0>


이 노래의 가사 내용은 노여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세상을 매도하고 있는 듯한 곡입니다.


기본적인 6각구조의 결정체가 보기 좋게 산산조각이 나 있습니다.
이 곡조에 대해서 물은 뚜렷이
부정적인 반응을 모이고 있습니다.


꼭 Heavy Metal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size=2>가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500명의 사랑의 기운과 혼을 받아 응답하는 물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10.gif" width=206
border=0>


일본 전국에 있는 500명
파동 Instructors
(내가 주최하는 파동학의 졸업생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1997년 2월 2일 오후 2시,
사무실의 나의 탁자 위에
동경 시나가와의 수돗물을 담은 컵을 얹어 놓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여러분의
size=2>상념(想念)을 발신(發信)하여 주세요.

물론 이 물이 좋은 물이 될 수
있게
'물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lor=blue size=2>라는 소원을 담아서, 각지에서 동시적으로 '사랑의
기운과 혼
(魂)을 보내 주십시오'
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기운과
혼'
을 보내온 결과로 얻은 결정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물론 물리적인 작용은 조금도 가하지
않았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훌륭한 결정을 얻게 된 것에 대해서,
촬영반 일동은 감동을 넘어서 눈물이 솟는 것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11.gif" width=159
align=left border=0>



본래의 물(시나가와의 수돗물)-실험 전의 촬영
사진입니다.


다른 사진들과는 크게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물에 문자를 보여주다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12.gif" width=167
border=0>


물에 음악을 들려준 것에 대해
물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물에게 문자를
보여준다면…'

이라고 하는 문제에 접근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손으로 쓴
글자가 아닌 워드프로세서로 친 일정한 문자를 병에 붙여 실험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물은 문자에 대해서는
size=2>분명한 응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실험자에게 미리 사전정보를 주지 않고 실험하거나,
실험자를 바꿔보아도 같은 반응이
나왔습니다.


하루 밤 동안 병에 붙여두었던 '바보자식'
size=2>이란 문자를 보고 있었던 물의 사진입니다. '어떤 헤비메탈 곡'을 들려주었던 물의 사진과 매우 닮았습니다.


또 같은 뜻을 갖는 영어의 'You Fool' size=2>도 붙여 실험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같았습니다.




src="http://home.megapass.co.kr/~byahn/hd/img/let_icon1.gif" width=13 border=0>
'사랑.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물의 결정체








src="http://myhome.hanafos.com/~ksy820326/img/mul/mul13.gif" width=166
align=left border=0>


수없이 많은 결정사진을 촬영해 왔습니다만,
이 사진만큼 아름다운 결정을 본 적은 없습니다.


역시 이 세상에서 '사랑과 감사' size=2>의 마음을 능가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만으로


몸의 둘레에 있는 물 또는 몸안에 있는 물
이와 같이
변화하여 준다면…….



물의 '동결결정사진'이란
얼린 물을 현미경에 놓고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초특수상황의 한 순간에 촬영하여 얻어진 6각구조의
사진
이라고 한다.

물의 결정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시료용 물 한 방울을 실험용 접시에
떨어뜨린 후 냉동실에 2시간 동안 보관한다.
그 결빙상태에서 물 결정을 추출하여 현미경으로
size=2>200~500배의 배율로 촬영한다.

한번만 찍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서 가능하면 많이 촬영한다.
찍을 때마다 물의 결정이 조금씩은 달라지지만,
시료에 따라
size=2>격자(grid) 또는 판상(laminar)결정구조 등의 뚜렷한 경향을
보인다.






2004-10-11 0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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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행복배 2004-10-12 07:29:46

    저도 읽었는데 많은 느낌이 와 닿더군요.
    공감대 형성이란것도 마음속의 물을 총해 이루어지는것 아닐까요?
    이번 가을에 한번 더 읽어야 겠어요..
     

    • 들꽃향기 2004-10-11 13:12:51

      이 책 한동안 문화센터에서 괜찮은 책으로 추천하고 판매도 했었습니다. 보면서 느끼는 것이 참 많았던 책입니다.
      사람에게 마음가짐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닭께 해준 좋은 책이었지요....
       

      • 문사철시서화 2004-10-11 12:51:24

        이 책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신비로운 마음으로 서울 사람 몇몇한테
        보게 했더니 반응이 이랬습니다.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면 믿겠다."
        순간 말문이 막혔지요.
        더 이상 무슨 수단으로, 무엇을 증명하라는 얘긴지...
        그래서 그냥 '믿거나 말거나' 당신 자유다 했지요.
        서구 중심의 물질화된 기계문명과 과학체계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인데, 그것만을 전부로 맹신하니
        의식의 절름발이가 되어 있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4-10-11 09:32:02

          물뿐만이 아니죠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시스템속에서
          같이 호흡하고 같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다만 그 사실을 느낄 수 있는 감각들이 퇴화되어 있어
          서로를 타인으로 대하는 '나뿐'인 나쁜 사회가 되었지만
          한 사람의 의식이나 마음의 상태가 주변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화로운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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