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모습을.....
숨결님 고생하셨습니다.....못생긴...뜨악ㅎㅎㅎㅎㅎ
너무 힘들고 지치신듯 한데도 열심히 컷을 .....
요즘은 자농소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진짜로 미안한 맘과 죄송한맘만 가지고 있습니다
숨결님 고생하심은 알고도 남지만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밖에......숨결님 홧팅~~~~~~~~~~~~~~잉  

아이고 지송해요 향기님 한테는 인사도 못했는데 글수정이 안되서 ....
향기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지난번에 하동가니까 아니 계시던데....
담에 숨결님 오실때는 동행하여 오시와요..울 신랑이 기다리신다네요  

사과랑 복상이랑님~
울진에서 40분 거리네요
자주 뵈요
담장의 장미덩쿨이 화장을 하면 넘 예쁘겠네요  

가을의 풍요로움 사과향이 그득 합니다.
자연속에 멋진 농사 정말 대단 합니다.
우리 자농님들 올 한해 땀의 결실이 풍성함을 느낌니다.  

한여름 님들의 땀방울을 느끼게 합니다.
사과 넘 맛있게 가꾸셨습니다....  

두분의 행복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예쁜 사과...하나만 따먹고 싶은 충동이...
얼마나 맛있을까
상큼한 그 맛...아~~~  

84년 포항에서 군생활때 배가 고파 사과서리해서 배를 채워던 아련한
기억이 스침니다.그때 농장주님께는 사죄해야지만 그때 사과 맛 은
지금도 간절 합니다 그 쪽 사과는 어찌나 맛이 있고 감칠 맛이 나는지...................
좋은 가을 풍경 감사 드리고 좋은 추억 되새겨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탄, 또 감탄입니다!

특히 맨아래에 있는 두 장의 사진이
님들 농사지는 방법, 살아가는 방식, 심성의 전부를
말해 주는 듯합니다.

독특한 재배법 참 인상적입니다.
사과나무가 예술 그 자체네요.
진실한 땀방울과 함께
참 멋을 아는 두 분이신 것 같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픈 과원이네요...  

돌담속의 과수원 정말 인상적입니다.
저도 돌담을 하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않고 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갑자기 사과의 단내가 나는 듯해서 고통스럽군요..
먹구시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