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수원에는 닭이 다 잡아 먹었는지 보기가 힘들고 대신 달걀들만 군데군데...
알 찾으러 다니기도 시간 걸려서 ~~  

행복배님 진짜 거미 시리즈를 하나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요.
멋진 작품이 되리라 믿습니다.
배꽃뜰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구요...  

음~심수봉노래다.우선은 따라 부르고~♬이 거미는 위의 거미보다 색깔은 초라하지만 징그러운 마음이 드네요.혹시 외래종 아닐까요?  

이거미는 배를 담아논 상자에서 배봉지벗기다 발견했어요.
밭에는 위에 올린 무당거미(?)가 주를 이루고....
배상자에는 작은 종류의 거미들이있더군요.
올해 새로이느꼈는데 거미줄이 무척 질기더군요.
불에는 약하고....
배 수확하면서 거미줄에 무척 엉켰었습니다.
작은 거미들은 집도 안짓나봐요...  

본거 같기도 하고 행복배님 혹 거미농장이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