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힘이됩니다..  

무소유님 이번주일요일에 번개 산행 오세요

마음이 확 트이며 뭔가 좋은 느낌을 가지실거예요  

평생을 제길을 찾아 방황한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제길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제길을 찾았어?

그럼 이렇게 답합니다. "힘들어 나도 답답해" ㅎㅎㅎㅎ  

무소유님!
살다보면 더러 그럴 때가 있습디다.
훌훌 털어버리십시오. 아직 서울에서 거주하고 계시다면
북한산이나 도봉산을 한 번 다녀오시든지
아니면 낙엽지는 덕수궁을 한 번 다녀오시든지요...  

무소유님 맘이 딱 내맘인데, 다른데로 맘을 쓰고 책을 읽고 식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도 하며 달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메인몸이라 평일에는 좀 힘들겠네요..
마음은 굴뚝 임다...  

무소유님!!!
가을이라 영~~ 기분이 그러신가요
그럼 악양에 한번 오실래요. 평일에 오세요.  

그렇게 한번 삶의 쉼표를 찍고 넘어가는 시간도 있어야죠  

무소유님~~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그 어느 누가 보고싶을땐, 주저마시고 당장
만나러 달려가세요...
한결 마음이 나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