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체험 행사를 마치며~~~~~~
사랑방 마을 2004-10-24 20:36:44 | 조회: 4256
자연건강 생태체험 1일행사를 부족하지만 무사히 마쳣내여
45명의 가족이 모여 벌거벗은 공화국에서 가을 체험이엿내여~~

1, 생태 연못에서 물 재활용과 수중식물을 이용한 정화와 생태 연못에
대하여,,,,30분
2, 식품안전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하여,,,생협 운영 위원장의 1시간 강의
3, 터밭에서 터밭 가꾸기와 채소에 대하여,,,,30분
4, 고구마 캐기와 야채 따기
5, 통밀빵 만들어 먹기,,,통밀가루에 견과류, 유정란, 죽염, 소금, 녹즙,
터밭에서 딴 쑥넣고서,,,통밀빵은 공화국의 짱으로 알려졌내여
6, 야채 비빔밥,,, 갖자 갖고온 밥에 터밭 야채, 생협 고추장에 녹즙,
참기름, 깨,,,주먹밥도 만들어 먹구, 밥위에는 유정란 후라이가 올라가구
7, 맥반석에 위에서 구운 고구마와 삶은 계란이 올라 왓구여,
8, 현미 바로 알구 먹기와 건강 먹거리에 대하여,,,1시간
9, 자연 계사 견학과 집란 체험,,,,,,,,,,,,,,,집으로향하여

돌아 갈때는
현미밥 싸고 오신 3분께는 10들이 유정란을 드리고,,,
애들에게는 유정란 삶은거 2개씩,,
어른 들에게는 10개 유정란 1줄식과 터밭 야채 조금씩과 숯을,,,,

이번주 주중에는 유치원 3곳에서 체험하러 온다고 연락이 왔내여
너무 바쁜 한주가 될것 같구여

어널도 유치원 원장님 두분이 방문하여 체험 행사를 요청하러 방문하셨내여,,,

이런 행사를 하시거나 계획 하구 계신분이 있다면 연대 하구싶내여,,,
어널 참가 하신한분은 이런 체험 행사를 연대해보자구 참석하신분이였구여
연락 쪽을 남겨주신다면 좋겠내여`~

각 지역에 이런 행사가 이루어 진다면 자연히 "자연 농업"을 알리는데는
더 이상 좋을수가 없을것 같내여...
자연계사와 자연 터밭을 보시구 감탄을 연발들하시드라구여

강의가 이루어지는 사랑방 마을에 진열된 자연 자재 30여 가지를 보구
그 자재들이 사람과 닭과 터밭에 자연자재들이 쓰여 진다는 사실과 건강먹거리
만들기 시간에 빵과 비빔밥에 쓰여지는것을 보구 이런 농사법이 있다는 데서 또 감탄을 하드라구여,,

"자연농업"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다면 더 이상의 믿음은 필요 없음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
2004-10-24 20:36:4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사랑방 마을 2004-10-27 18:54:38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방문을 기다립니다
    사랑방은 언제나 열려 있구여
     

    • 구름나그네 2004-10-26 22:57:46

      수고 많으셨네요, 사랑방 마을님!
      언제 한 번 저도 생태체험 행사에 참석하고 싶네요.
       

      • 지리산숨결 2004-10-26 14:03:55

        수고하셨네요. 사랑방 마을님...
        11월 초쯤 학실히 넘어갈계획입니다. 그때 뵙죠.
         

        • 늘푸른유성 2004-10-25 07:10:12

          일반 야채와는 다른 맛을 내는 것을 알수가 있죠. 무농약에 무 비료라. 정말 뛰어난 맛을 내죠. 좋은 행사를 하셨네요.  

          • 차(茶)사랑 2004-10-24 20:54:11

            사랑방마을님 좋은 행사를 하셧네요

            음~~~~~~~~~~~~~~~앞으로 우리들이 해야할일인듯합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59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733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41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882
            1910 저도~조심스레 사진 한 장을... (2) 2004-12-05 4262
            1909 혜림농원에 다녀와서 (9) 2004-12-03 4917
            1908 엉뚱한 생각..............? (10) 2004-12-03 4699
            1907 그날 밤 (6) - 2004-12-03 4507
            1906 아들 휴가 (11) 2004-12-02 4950
            1905 자연농업 무농약 대토론회가 이렇게... (27) - 2004-12-02 5875
            1904 남쪽 마을 살 집을 찾습니다 - 2004-12-02 3578
            1903 아쉬움만 쌓이네... (1) - 2004-12-02 4154
            1902 산행 행선지 변경 안내... 지리산 국립공원 입산금지... (6) - 2004-12-01 4321
            1901 내일은 결혼 기념일 (2) - 2004-11-30 4072
            1900 167기 수다쟁이 여성 동지들 보고잡네유 (6) - 2004-11-30 4542
            1899 12월4일 겨울 지리산 벽소령으로 ... 산 정상에는 눈이 올지도 모릅니다. (1) - 2004-11-30 4755
            1898 11월의 마지막이... 그러면 (13) - 2004-11-29 4634
            1897 괴상한~커피 한잔하시죠,,,ㅎㅎ (8) - 2004-11-29 4237
            1896 야관문 병이비었다. (5) - 2004-11-28 4489
            1895 어디메요 지리산 끝트머레...... (3) - 2004-11-28 4548
            1894 그대 지금 힘드신가요. (6) - 2004-11-28 5010
            1893 신혼여행 (7) - 2004-11-28 4596
            1892 빈의자^6^ (2) - 2004-11-27 4590
            1891 첫눈이 왔다면서요?? (7) - 2004-11-27 532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