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랑님 안녕 하셨어요? 등산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나요. 저도 가고 싶어서 몸살을 했습니다.산에 자주 가고 싶은데 늘 마음 뿐이네요.
차(茶)사랑님의 닉에 대해 누가 뭐라 하던가요. 전 진작에 알았구만 ...
오늘 우리 큰놈 생일입니다. 미역국 끓여놓고 여기 앉았는데 장에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음 늘푸른 유성님만 안오시고 다들 참석하셨죠 ㅋㅋㅋ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개월여 이곳 생활에서
저의 몸이 많이 바뀌고 체력에 힘이 붙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경치는 말할 나위 없었구요 과일도 맛있었구요
종종 이런 시간을 갖기고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저도 차사랑님 닉네임 금방 알아 봤는디...  

^^; 차사랑님 닉을 그렇게 오해한 장본인 입니덩. 예전에 자동차 업계에서 종사하시다가 귀농하셨나 보다.. 라고 생각했다고 했지요. 어제 귀한 차들 잘 마셨습니다. 좋은 한주 시작 되세영~ (백그라운드 음악 : 설운도의 차차차)  

노래하는 별님은 맛없는것이 없어서 배가 이빠이 차도록 드셔서
밤에 고생좀 하셨습니다.ㅎㅎㅎㅎ  

하리님 덕에 제가 체대로 茶 선전을 하게되었심더, 좋은 지적이었슴다

근디 향기님말대로라면 별님땜시 다른 자농 식구들도 잠을 설치셧나요
별님 속이괜잖어유 어제 너무좋은 풍경을 속에서 못받아드린것 아닌가
장으로 받지말고 마음으로 받으세야지유 ㅎㅎㅎㅎㅎ

별님 속이안좋을땐 매실주가 딱인디 오실라요,매실주 한잔허시게.....
아마도 이쯤되면 향기님도 속이 불편하다할끼여 매실주 묵고잡아서
^_^ ^_^ ^_^

하리님 향기님 별님 차타고 차드시러오세요  

별님 속이 좋지 않으시다고라고라?
쪼까 걱정되네유... 오늘 밤은 또 어떠실지...